" 피노 " 라는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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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 " 라는 이탈리아 ...

난닝거와빤스 10 555 2014.08.22 10:22

작가의 그림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 인데.., 감상 해 보시죠~~

10 Comments

motu 2014.08.22 11:21

모델만 틀릴뿐 난닝거 님과 같은 솜씨를 갖은것 같네요.

난닝거와빤스 2014.08.23 10:11

감사합니다, 하지만 많이 부족하네요,저는...^^
저 그림들의 사이즈가...실제 인물들의 크기만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단하죠~~

jindalrea 2014.08.22 20:25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왠지 힘든 일을 하는 여성들일 듯..

그냥 그래보여요..기럭지가 부러운 건 확실하고요!

난닝구님..노래 들으러 갈래요..뿅!

난닝거와빤스 2014.08.23 10:14

그럴지도 모르겠네요~~화려함 뒤에 숨겨진 진실 ...^^
제 노래를 들으신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근데.., 왜.., 가시면서.., 힘차게..., 방귀는 뀌시는지 ㅎㅎㅎ , 앗, 농담입니다~~

Robbine 2014.08.22 21:28

예쁜 여자만 그려서 좋아하시는군요! (농담입니다!)

난닝거와빤스 2014.08.23 10:21

ㅎㅎ 네, 첫번째 가장 큰 이유 입니다~~
그리고 굳이 덧 붙이자면....
탄탄한 뎃생력에.., 싱싱하면서 화려한 색채의 흐름.., 거침없이 힘찬 붓놀림..거기다 가끔보이는..
미묘한 인물의 감정 변화 등이 좋은 듯합니다 ^^
( 그림 크기가 실제 인물크기와 비슷한 걸로 알고 있읍니다..)

장화신은꼬내기 2014.08.24 23:05

모델 언니들이 힘든 일? 하는 것 같기는 하네요
같은 여자로서 짠함 ㅠㅠ

팔뚝이 굵은 걸 보니 ...ㅋ

피노라는 화가는 모델 발탁 기준이 팔뚝?
그럼 저도 모델 가능성이 충분? 미친소도 때려잡을 수 있는 팔뚝인디 ...^^;;;....
저도 노래 들으러 ~~~ 뽕 ~

난닝거와빤스 2014.08.25 10:47

ㅎㅎ 장꼬님, 쟤네들은 우리하고 ... 뼈 재질과 원단(?)이 틀린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우리가 스뎅(?) 이라면 .. 재네는 무쇠 밥솥(?) 이랄까요 ~
남도여행 하시면서 아주 맛난 보리밥을 많이 드셨는지..
방구도 씩씩하게 지르고(?) 가시네요, 앗.., 정말 ,농담 입니다 ^^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도 2014.08.25 16:14

저 정도 팔뚝이 굵다고 하시네요 ㅎ 제생각엔 그냥 정상, 잠시 피노를 검색하니 누드수채화로
시,작 작품대상은 어릴때 먹여살리려는 아버지나 삼촌들은 나가고 남은 숙모나 형제들의 그림이라니 생활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수채화 작가인데 얼핏 유화로 오해를했네요 무식해서... 암튼 오늘도 난닝거님 덕분에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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