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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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harbor 5 299
일찌기 태극기 게양하고
가진항과 아야진항에 가보려합니다.
새벽항구에서 중매인들이 어부들이 잡아온
생선 입찰하는 항구 구경도 쏠쏠 합니다
문어는 기본으로 한마리사고 똘똘한 어물 있으면
건져보려구요ㅎㅎ

갑자기 생각나내요 그전에는 현충일에 유흥주점이
영업을 하지않아 그 종사자분 들이 회드시러 동해안
횟집에 많이 오셨던 기억이 나내요 지금도 현충일날
그런지...오늘 빨아야할지 말아야할지 ㅋㅋ
5 Comments
콩콩1 2014.06.07 13:18  
호곡! 전 어제 현충일날도 저녁에 막걸리 한잔 했는데! ㅋㅋ
싸무이바람 2014.06.07 14:39  
마냥 부럽습니다.

군침만 줄줄..;;
harbor 2014.06.08 05:34  
부산에서 여행사하는 친구가 러시아
손님들 모시고와서 같이 빨았어요
너무 이뻐서 막 들이됐더니 죽겠습니다
정말 이쁘대요 아..감탄했어요
술이안깹니다.갈문탕 먹은거도 써야되는대
콩콩님.싸무이바람님 고맙습니다.
harbor 2014.06.08 06:09  
이뻐도 너무이뻐 내생전에 그렇게 이쁜사람들
하고 같이 겸상한건 처음임 진짜 감탄할노릇
이었어요 촌놈이 호강했지요 이메일 번호주던대
멀 알아야 사진도 보내지 참내가 무식하긴해요 ㅋㅋ
호강했어 호강했어 인생에 이런 기회도 있으니
참 인생살이 할만해요
harbor 2014.06.08 06:18  
그 여인들이 오빠오빠 하는대 까무라칠뻔
했어요 내인생에 봄날이 이런 방식으로 오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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