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를 보면서...
커하이미쾀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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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00:03
태사랑의 도움으로 작년 처음으로 2주간의 태국여행을 다녀와서,
태국이 너무그리워 아예 1년을 머물다 왔어요.
그땐 무조건 여행하고 살겠다 했는데, 막상현실에 부닥치니 생전처음
공무원공부를 하고있네요.
근데 세월호 사건이후 , 이나라가 참 그러네요.
여행지에서 느낀, 정부에 속지말자던 맘이 다시살아납니다.
공부는 잘안되고 , 그냥 돈벌어서 다시떠나고 싶습니다.
대기업의, 정부의 노예는 되지않겠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여행다니고 싶어요.
혹시 그런 회원님들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