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공항에  들러 입국장에서 사람을 기다리는데 택시 호객하는 사람 몇이 보이더군요
  방콕발 승객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먹잇감을  찾았다는 듯이무작정 들이대더군요
첨 한국에 온 순진한  외국인은 상황파악도 못하고 낚이는 듯이 보였습니다
입국이 끝날고 상황이 종료하니 호객꾼들은 안보이고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택시호객꾼들을 쫒아가지 말고 택시 승강장으로 가라는 안내방송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내보내더러고요
정작  상황이 다 끝난데다가 호객꾼의 먹잇감이 되는 동남아인들이  알아들을 수없는 언어로 하니  너무 형식적이란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렇게  방송할정도로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면  실효성있게 해야 될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각항공기 착륙후 기내 안내 방송을  자국어로 해주는 것인데 이런방식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