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이야기를 대한민국 게시판에 써야 하나? 생각을 했지만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암꺼나에 씁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40703100715385

위 링크에는

축구협회 "홍명보 유임..계속 신뢰하기로"

기사가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16강에 못가서, 1승을 못해서 욕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

자신이 말한 원칙을 깨고 선수를 선발하고, 그 선수에게만 기회를 줬다는데

국민들이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 태사랑에서도 한국 정치에 대해서는 악착같이 비판을 하시는 분이 게시는데

본인이 말한 원칙을 깨고 박주영을 엔트으로로 선발한 홍명보 감독에게는

너그럽게 옹호하시는 분이 게십니다.

나가수의 김제동 같이 원칙과 정도를 걷는 것 같이 보이는데

갑짜기 김건모를 옹호하는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이죠.

무엇을 하든, 잘못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제발이 안됩니다.

그 누구도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는 나라에서는

그 누구도 책임감을 같고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홍명보 같은 감독이 없다!

박주영 같은 스트라이커가 없다!

정성룡 같은 골키퍼가 없다!

라는 말은 지역,학연,인맥으로 자기사람을 뽑을때 하는 아주 나쁜 말입니다.

진짜! 한국에 홍명보 같은 감독이 없고,

박주영 같은 스트라이거나 없고,

정성룡 같은 골키퍼가 없나요?

네! 없습니다.

그렇게 전략이 없고, 그렇게 안움직이고, 그렇게 감각이 둔한 골키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직도 홍명보 감독이 무엇을 잘못한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대한민국이 무엇이 잘못돼어 가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니

더이상 한국에 대해 비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한국은 당신들이 만드는 한국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