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심치 않게 지구의 나이가 6천년 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공룡뼈나 탄소동위원소 더나가 방사선 연대 측정에 의한 것들은 다 무시되고 맙니다.


여러분들은 지구의 나이가 몇살이라고 보시나요?


처음 몇천년 이라고 했다가 과학이 발달되고 연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46억년 에서 이제는 50억년은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우주에서 날라온 돌뎅이를 분석해서 연구한다고 합니다.

6천년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은 종교적인 신념에서, 성경의 문구에 맞추어, 지구를 중심으로
전 우주가 갑짜기 생겼났다고 주장하시는 창조 과학 하시는 분들이 전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케년을 예로 들며 노아의 방주 시대의 홍수로 인해 단 한번에 파였다고 합니다.
네, 그걸 믿는다 해도 그랜드 케년 옆 옆 동내인 아치스 내셔널 파크의 그 아치들은
바람에 의한 것인데 설명좀 해주세요? 라고 말할 수 밖에요.

저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다고 믿습니다.
빅뱅을 하나님께서 일으켜셨고, 그분의 통치 아래 진화가 이루어졌으며,
인간은 진화가 아닌 하나님에 의해 어느날 갑짜기 지구에 나타난 존제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 때문에 신앙심이 조금이라도 손상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되려, 부정확한 일을 진실인량 호도하며, 어거지로 맞춘 이론을 전파한다면,
조롱을 하는 무신론자들 편이라고 말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