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그 명소들 ... 의견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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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 명소들 ... 의견 구합니다.

분당리모부 6 500

2012년 이던가요 태사랑을 알게되어 동남아 여행에 많은 정보를 구하고 수많은 여행자들과 논객들의 글들을 보면서 국경을 넘나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도 좀 기여 해야 겠다 해서 2014년 쯤 부터 댓글도 달아보고 여행정보도 한 두개 올려보고 했던거 같아요.  최근에 코로나 이후에 동남아 각국 정보란에 신선한 글들이 끊어진지 오래된거 같아요 
그나마 '그냥암꺼나'  들여다 보는 재미로 지루한 장마를 견디고 있습니다.

영화 속 그 명소들 의견 구합니다. 
뭐, 유치찬란한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에 나오는 엠파이어 빌딩 전망대  라던지.. 
미션임파서블의 두바이 버즈칼리파 빌딩 이라던지... 
러셀크로우의 '워터디바이너'  이스탄불 전경 (이건 전설적 논객 한 분이 태사랑에 소개한 바 있습니다) , 콰이강의 다리는 어떨까요?  어릴적 TV 명화극장에서 두 번 본거 같은데 ㅎㅎㅎ 

뭐가 있을까요?  추천 바랍니다. 코로나 이후 추억영화 속의 명소들 찾아다니는 여행을 상상하면서..
옛 영화나 또다시 감상해 볼랍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6 Comments
비육지탄 2020.08.12 19:23  
마포대교,청담대교,강남대로,문래동 철강거리,상암동 강변북로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광안리,광안대교,마린시티,자갈치 시장
--  블랙 팬서
분당리모부 2020.08.12 19:37  
짱입니다요!!  스카이라이프 심야영화 재방송 할 때 자세히 봐야겠슴다
비육지탄 2020.08.12 19:48  
ㅋㅋㅋㅋㅋ
비육지탄 2020.08.12 22:30  
장난이었고요
저는 "내 이름은 튜니티" 시리즈를 좋아 했었습니다만
토요명화 하면 서부영화부터 떠오르죠
또 서부영화는 대부분 애리조나 주의 모뉴먼트 벨리가 주 배경이었죠 ㅎㅎ
로마의 스페인광장,트레비 분수
파리의 에펠탑
필라델피아 미술관 (록키)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부터 뭐 명소는 수도없죠 ^^
syshin 2020.08.13 00:19  
명소는 아니고 홍콩영화에서 봤던 골목인데 마카오시내 산보하다 마주했을때.. (지금이라면 했을 말)  니가 왜 거시서 나와?...
sarnia 2020.08.13 09:49  
남들이 이야기해서 아는 영화촬영장소가 아닌, 내가 우연히 여행하다가 내 기억력으로 발견한 영화촬영장소가 있어요.
치앙마이 왓오롯 시장 금은방 앞길이지요.
어메리칸 갱스터 주인공 방콕 도착 장면을 여기서 촬영했어요.
ES 빌딩에서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기대하면 안되어요.
탐 행스와 맥 라이언처럼 둘 만 올라갈 수 있으면 몰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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