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이 나서 고생 할 때....
적도
8
419
2014.12.25 14:42
해마다 이곳 태국에 오는 저로서는
늘 겪는 배탈.....
물갈아 먹어서 생기는 배탈 때문에 정관장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어느 해부터인가 그 정관장도 말을 안듣네요
하루 이틀 몇날이 지나도, 낫지는 않고
그래서 약국가서 배탈났을 ㄸㅐ 먹는 약을 달라하니,
이모디움<Imodium>약을 주면서 지금2알먹고, 여섯시간 후에 1알 먹으라던군요.
이렇게 먹은 약이 총 11알.... 먹고난 후 효과는 만점입니다.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약값은 6알에 49밧.....
담 부터는 정로환 굳이 안챙겨도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한번만 먹어도 잘듣는 정로환이 태국선 왜 안듣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