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탑벅이나 푸힌롱끄라 지역은 상당히 추운 곳이고요. 여기는 저도 초행이고 2일간 짧게 지낸 곳이라 진짜 바람 많이 불고 그러면 추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소나무가 안 보이는 것 보니 그리 추운 지역은 아닌듯합니다. 사진 속 처자들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따봉을 위해서는 북극에서도 비키니를 입을듯 보였습니다.ㅋㅋ
사진 찍으려고 4륜차량 5,000바트에 대절해서 올라왔다네요.
쁘라쭈업 바닷길 아침 산책 마치고 숙소 마당서 커피 마시는 중인데요. 아직 해가 안 뜨네요. 이시간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앉아있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