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첵크인에 대한 인천공항에서 두번째 경험담 올립니다
후니니
11
678
2015.03.18 18:14
지난번에 올린 관련글입니다
=%ED%9B%84%EB%8B%88%EB%8B%88&sop=and
3월1일 와이프랑 동남아일대를 탐험하러
설행사 끝나자 마자 인천공항에 다시 출몰했더랍니다
지난번 웹첵크인으로 한바탕 소동이 있었던 터라
이번엔 확실하게 알아놔야겠다는 일념으로
인터넷으로 웹첵크인해서 프린트물을 만들어 갔습니다
우선 에어아시아티켓이라 창구부터 찾아갔습니다
예상대로 창구엔 인산인해 약8개 카운타에 4개엔 줄이 끝도 없고
나머지 4개엔 1개의 서비스카운타를 빼고 한산했습니다
우잉~
어째서 저긴 한산하고 옆엔 인산인해야?
그런데 카운타 웨에 써논 글을 보니 이게 왠 시츄에이션입니까
웹첵크인 승객전용이랍니다
그러니깐
웹첵크인 해온 승객만 받는 창구를 만들어 논 것이지요
얼른 줄을 섯는데 5분도 안걸려 창구에 서니 공항무늬가 찍힌 보딩패스 2장을
내가 인쇄해간 프린트물과 바뀌주었습니다
지난번 헤프닝이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던 겁니다
저야 좋았습니다만
왠지 뭔가 좀 찜찜했습니다
사무 자동화가 아닌 사무 이중화같은 ...
카운타에서하는 일이란 여권소지인과 티켓과 동일인인가 확인하는 일이 전부이고
핸드캐리 러기지 무게 재보는 것 정도이던데..
출국장입구에서도 똑같은 일을하면서요..
<여권소지인과 티켓과 동일인인가 확인하는 일>
어쨋던 에어아시아경우 웹첵크인해가시면
누구보다 빨리 수속을 마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