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험한 3 단계..영락없는 봉숭아학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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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박싱데이 나들이 소감 :
아마 이런 게 한국에서도 곧 도입할 예정이라는 3 단계일텐데,,
몰 푸드코트는 차라리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테이블을 개방하는 게 나을듯. 식당들은 열게 하고 테이블을 폐쇄하니까 손님들이 몰 바닥 아무데서나 퍼질러 앉아 먹고 마시는 바람에 푸드코트가 더 어수선해 졌다.
푸드코트 식당들을 열게 했으면 테이블도 개방하는 게 당연하다. 서로 아귀가 맞지 않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i.e. 일인가정은 3 단계 봉쇄기간 동안 다른 집 1 회방문), 이상한 규정들을 만드니까 주정부가 봉숭아학당이라는 소리를 듣는거다.
12 월 24 일 기준
알버타 주 확진자 누계 93,781 명 (캐나다 전국 약 54 만 2 천 명)
알버타 주 전사자 누계 890 명 (캐나다 전국 약 1 만 4 천 800 명)
알버타 주 치명율 0.95 퍼센트 (캐나다 전국 2.73 퍼센트)
알버타 주 12 월 24 일 확진자 수 1,200 명 ONLY !! 일주일 전에는 1,854 명 (캐나다 전국 6,858 명)
코비드-19 백신(Pfizer BioNTech + ModeRNA) 1 차 접종자 누계 : 약 3 만 5 천 명, 2 차 접종자 누계 : 0
B117 or VUI2020/21 (변이 바이러스) 캐나다 상륙여부 : Yes (온타리오 주에서 발견)
B117 or VUI2020/21 (변이 바이러스) 걱정할 필요여부 : No. The new vaccines will still protect against the B117 or VUI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