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랐던 내 성격
윈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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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8 20:49
제가 계획짜는걸 참 싫어하는데..
작년과 올해 한달넘는 기간동안 어디어디갈건지 다 정해서 돌아다녔고 이번에도 그럴거같아요.
저의 계획이라함은
4월25일~4월 28일 "피마이"
4월29일~4월31 "깐차나부리"
요정도로 날짜별 머물 도시를 정해놓는정도입니다.
24시간쪼개서 시간표를 만드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숙소를 다 결제를 한답니다. 그 숙소가 거지같아도 내 선택이니 어쩔수없단 생각으로 머물러야지..라고 생각한답니다. 다행히 아직 그런곳은 만나지 못했지만요.
40일이라는 시간동안 갈곳과 숙소를 정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 해봤는데요.
뭔가 내일 확실히 움직일곳이 없고 숙소가 정해져있지 않음 매우 불안한거같아요.ㅠ 여행은 빈둥거리는 여유와 불확실한 내일이 있어 흥미진진한것인데..
이렇게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내가 매우 맘에 안드네요.
저도 담번 여행은 진짜 항공권만 딱 들고 지도 한장만 가지고 떠나보고싶네요.
내일은 어디로 갈지 나도몰라~~바람처럼 자유롭게 여기저기 다녀보고싶답니다. 오늘 바람이 매우 맘에 드네요 ㅎ
여행을 부르는 바람마냥~^^
작년과 올해 한달넘는 기간동안 어디어디갈건지 다 정해서 돌아다녔고 이번에도 그럴거같아요.
저의 계획이라함은
4월25일~4월 28일 "피마이"
4월29일~4월31 "깐차나부리"
요정도로 날짜별 머물 도시를 정해놓는정도입니다.
24시간쪼개서 시간표를 만드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숙소를 다 결제를 한답니다. 그 숙소가 거지같아도 내 선택이니 어쩔수없단 생각으로 머물러야지..라고 생각한답니다. 다행히 아직 그런곳은 만나지 못했지만요.
40일이라는 시간동안 갈곳과 숙소를 정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 해봤는데요.
뭔가 내일 확실히 움직일곳이 없고 숙소가 정해져있지 않음 매우 불안한거같아요.ㅠ 여행은 빈둥거리는 여유와 불확실한 내일이 있어 흥미진진한것인데..
이렇게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내가 매우 맘에 안드네요.
저도 담번 여행은 진짜 항공권만 딱 들고 지도 한장만 가지고 떠나보고싶네요.
내일은 어디로 갈지 나도몰라~~바람처럼 자유롭게 여기저기 다녀보고싶답니다. 오늘 바람이 매우 맘에 드네요 ㅎ
여행을 부르는 바람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