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면 이렇게되나?
bomnalcafe
22
830
2015.04.05 21:31
요즘들어 태사랑에 자주 들어오는데
오늘에서야 나는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태사랑의 많은 게시판들 중에서 내가 그동안 한번도 클릭해보지않은
게시판이 있다는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호텔정보> 게시판이다.
호텔이라는것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것이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하고 있었구나....
나는 그저 게스트하우스 게시판이나 열심히 들여다보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왠지 모르게 먹먹하다.
울지말자
시골영감
진심을 다해
열심히 살았으니
다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