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6.5밧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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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6.5밧이라니..

랫팩 6 434 2015.04.08 22:24

딘댕에서 카오산가는 12번 버스 탔는데.
6.5밧이네요. 7밧 냈더니. 50짜리 더 작은돈 주는데 첨 봅니다. 에어컨은 없지만, 창문이 다 열려있어 시원하고. 태국인들 바글바글 버스타니 은근 기분좋네요.~

6 Comments

날자보더™ 2015.04.08 22:30

저도 한국에서나 태국에서나 버스타는거 참 좋아해요.
non에어컨 버스요금도 다양하네요.
말씀하신 6.5밧도 있고 남부터미널에서 탄 버스는 9밧이더라구요.
저렴하고 마음 편하고 좋아요. ^^

바람똘이2 2015.04.08 22:34

무료버스도 있습니다.

랫팩 2015.04.08 22:52

망했네요~... 자꾸 북쪽으로 간다했더니.. 후웨이꽝에 내렸어요. 같은버스인데 다 같은곳을 가는건 아니라고 그러네요..이게 뭔소리인지. ㅋㅋ 암튼 이 동네도 좋네요. 시끌벅쩍하니 ㅋㅋ

요술왕자 2015.04.09 00:37

같은 노선이라도 전체노선의 일주만 운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경우 버스 앞이나 문 옆애 붙은 노선 번호판이 빨간색으로 구분 됩니다. 노선 정부 안행하는 것은 흰색이나 파란색

건희아빠 2015.04.09 09:40

방콕에서 버스타기는 쉽지 않더군요. 지상철은 이제 어느정도 적응했는데 버스는 한번 타보고 포기했어요. 태국말도 글도 모르니..

salts 2015.04.11 23:53

학교다닐때 회수권 사용하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ㅋㅋㅋ 토큰도 생각나고.. 그시절 우리들 책가방 받아서 차안으로 올려주던 안내양들은 지금 어떤모습으로 살고있을까 그런생각도 들고요..
파타야여행에서 야시장에 갔었는데 우리 어릴적 풍경을 볼수있었어요 옛날 우리나라에서처럼 화장실사용료를 받았어요 사용료가 5바트더군요 잔돈 잘 두셨다가 화장실 가실때 사용하세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추억도 새록새록 ㅋㅋㅋ 감사히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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