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의 비상구 자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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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의 비상구 자리 판매.

타이락 6 775

짧은 구간이지만 일본가는 티웨이도 비상구 자리를 판매하네요.
어떤가 싶어서 만 원 내고 타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군요.
방콕행도 2만 원에 판매하네요.
아마 이것은 경쟁이 심하지 않을까요?
저라도 2만원 더 내고 비상구 자리를 사고 싶네요.
한 시간 좀 넘는 일본도 만 원인데 방콕이 2만 원이라면 괜찮지 않습니까?
비상구 자리는 처음 타봤는데요.
거의 비지니스급으로 다리를 펼 수 있네요.
등받이가 안 넘어가는 게 아쉽긴 하더군요.
아..... 방콕행도 등받이가 안 넘어가죠?
그렇지만 2만원에 사라면 두 말 않고 사겠습니다. 저라면.
비지니스의 맛(?)은 생각보다 달달하거든요~^^





6 Comments
송천동 2015.04.29 12:50  
별거 다파네요...ㅎㅎ
봉봉파티 2015.04.29 14:18  
제주항공도 비상구자리 & 맨 앞좌서 판매해요.ㅋ
부산-방콕은 3만원 추가였던것 같던데...ㅋ
Pole™ 2015.04.29 14:44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 탈출 시켜야하는 의무가 있는건데 돈받고 파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1471 2015.04.29 16:29  
맞아요..예전에 모를 때는 그냥 편한 자리라 요청하곤 했는데 승객 탈출을 도와야 한다는 의무를 알고는 탑승 후 비어있어도 안 앉았는데..체력이 안되서ㅠㅠ
쭈서맘 2015.04.30 08:17  
제주항공도 팔긴 하던데 저도 비상구자리 끊을 걸 그랬나봐요ㅠㅠ 빨리 티켓팅 하느라ㅠㅠ
냥냥 2015.04.30 09:30  
공항에서 첵킨할때도  신청가능해요.
근데 소아, 청소년동반은  판매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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