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때문에 태국 여행 재미나게 잘 다녀왔습니다!
태사랑을 알게 된것도 거의 10년 가까이 되는거 같아요!
항상 태국을 가기전엔 태사랑을 한 번 살펴보고 가는게 일상이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일주일간 태국여행을 태사랑 덕분에 재미있고 알차게 다녀온거 같아요!
특히 파인데이 정보를 보고 '요트투어'와 '빅아이쇼'를 관람 했는데,
빅아이쇼는 솔직히 저랑은 좀 안맞는듯해서 금방 자리에서 일어났었고,
티파니나, 알카쟈쇼를 볼껄~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야하기만 한 쇼라는 느낌?!)
요트투어는 완전 재미지게 하고 왔습니다...
첫 번째 섬은 그냥 영화속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두 번째 섬은 들어가지 않고, 스노클링만 하는데도 재미졌구요!!
다만 세 번째, 원숭이섬 들어가서 깡패 원숭이에게 물렸다는게 함정!!
요트의 음식도 대단히 만족스러웠고, 현지 가이드 분도 완전 이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요트투어 불만사항은 정말 제로 인듯하네요...
한 번쯤은 상상으로만 해왔던 그런 여행을 한거 같아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5~6년 전에 다녀왔던 파타야와는 다른느낌 이었는데,
파타야 해변이 너무 황폐화 되는거 같아서 조금 안쓰럽더군요... 예전엔 파타야 비치에도 수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에가 가보니 전혀 없더군요... 그래도 태국은 항상 저에게 힘을 주는 나라인듯.. ^^
그리고, 파인데이 사장님인지 팀장님인지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태사랑 때문에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