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바트가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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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트가 오르네요

앨리즈맘 11 688
유로도 오르고  곧 여행시작인데  계속 오를 까요

메르스도 걱정이고  이십칠일 인천 도착인데  공항에서 제주도로 곧장  애들하고 가야하나도  생각중입니다


빨리 메르스가 잡혀야  파리서 짐싸는 맘도 편할텐데 말입니다
11 Comments
꿈방와 2015.06.11 23:24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에요...

하지만, 정말 개판이긴 하네요. 상황자체가
필리핀 2015.06.12 06:58  
오호~ 드뎌 한국 오시는군요...

유로 많이 가져오세요~ ^^

정부가 워낙 뻘짓을 해서 그렇지

한국은 무사하니 너무 겁 먹지 마세요~ ㅎ
Robbine 2015.06.12 07:11  
비 왔어요. 메르스 조금 죽었을거에요.
숲샘 2015.06.12 09:09  
Mers?
저는 의학적인 상식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만 너무 과장되게 호들갑떨지않나하는 생각도 들어요. 외국신문의 과학기사를 보면, 별루 그렇게 호들갑떨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특히 어린이들은 걸린 사례가 없구요.
그러니 아마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없어지지 않을까요?
그리 바래야죠.
꿈방와 2015.06.12 09:26  
호들갑 떨만 하다고 보긴해요.

발병 한달도 안되서, 확진자 세계 2위가 되었으니까요..;
호루스 2015.06.12 15:49  
며칠 전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중동 지역에서 소아 환자가 없는건 그들의 문화 특질 때문이랍니다.

사우디가 최다 환자 보유국이고 그 나라가 여성 인권이 엉망이란건 알고 계시죠?

여자들은 죄다 뒤집어 쓰고(차도르라고 하던가요?) 애들 양육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여자들의 행동 반경만큼 애들도 사회활동이 아주 제한적이래요. 그래서 전염이 안된 것이지 메르스가 애들과 안친한건 아니라고 하네요.

다만 숲샘님 말씀처럼 호들갑을 떠는 면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독감이나 결핵과 비교했을때 그렇게 치명적인건 아닌것 같은데...낯설기 때문에 나타나는 공포가 많이 심한 듯 합니다.
Robbine 2015.06.12 20:03  
2주만에 독감으로 10명이 죽지는 않잖아요..
호들갑 떨 만 한거 같아요.

정부라도 믿음직스러우면 모르겠는데,
이게 다 실질적 무정부상태에서 벌어진 상황이니까요.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죠.
참깨사탕 2015.06.12 09:52  
메르스 .. 저도 걱정되요 ㅠㅠ 휴가가야하는데 ㅠㅠ
bbongwoori 2015.06.12 10:04  
젊은 사람들이야 감기처럼 앓다가 나을 확률이 높은데 행여나 조부모나 부모님께 옮길까 걱정되서 더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jindalrea 2015.06.12 11:23  
제일 큰 문제는 우리가 이 바이러스를 잘 알지 못하는데 있는 것 같아요.
현재는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위생에 힘쓰고 있어요.

그래도 얼른 오시면 좋겠습니당~~ ^^
후니니 2015.06.12 21:23  
오시면 홍대 마무리 어떠세요

조금 아쉬움이 남아서요

J님  ,  R님  ,ㅍ님  , 다시 호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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