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아왔어요 ㅎㅎ
윈디걸
29
442
2015.07.10 12:12
안녕하세요~잘들 계셨는지요
전 저번주 주말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4월4일에 출발하여 6월28일에 한국으로 들어왔네요
원래 5월13일 귀국이 늦어지고 또 연장되어 ㅎ 무비자시기가 끝날무렵 태국에서
돌아왔답니다.
모든건 계획대로 되지않는구나..라고 새삼스레 다시금 느껴봅니다.
한국돌아와서 정말 일주일은 멍~~하게 보냈네요 지금도 사실 여독이 풀리진 않았지만요 ㅋㅋ자다가 눈뜨면 '아..내가 왜 우리집에 있지...?'라는 생각도 순간들고 ㅎㅎ
암튼 너무나도 행복한 기억들과 추억들을 만들고 돌아왔어요.
지금도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이곳들을 다녀온것이 맞나..싶을때도 있어요. ㅎㅎ
방콕 인으로 해서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쌀롱 파야오 난 람빵 치앙칸 우돈타니 피마이 방콕 푸켓 끄라비 란타 꼬창을 여행했습니다.
어느곳 하나 좋지않은곳이 없었습니다. 좀 별로인곳도 있고 많이 좋았단곳도 있지만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곳이어서 그 나름대로 다
좋았던것같아요.
생각보다 별로였던 치앙마이. 기대안하고 갔는데 너무 좋았던 치앙라이.
가는길이 가장 험하고 힘들었던 그러나 너무나 아름다운 매쌀롱.
잠시 스쳐간 파야오.송크란때문에 파야오의 일상을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깨끗한 난. 의외의 발견인 람빵!! 사원들이 정말 멋집니다!.
두말하면 입아픈 치앙칸. 우돈타니는...ㅎㅎ 제가 너무 힘들던 시기라 ㅠㅠ.
피마이 유적지 하나만으로도 가치있는 피마이.
그리고 남부의 섬들과 바다..그리고 꼬창..
푸켓은 워낙 제가 좋아하는곳이라 ㅎㅎ
끄라비는 정말 제게 특별한 곳이 되어버렸어여. 푸켓을 앞질러 버린 곳이되었죠
아..끄라비는 정말 ㅎㅎ 사랑입니다 ㅋㅋㅋㅋ
란타는 꼭 다시 가려고합니다.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지 않지만 바다 자체만으로 본다면 이번여행에서는 최고였습니다. 선셋은 정말..압권이었어여..지금 생각해도 전율이 흐릅니다..친절한 사람과 아름다운 바다 조용함...최고였습니다.
꼬창은...11일 있었는데요 ㅋㅋㅋ2일 빼고 비가 내렸어요 ㅋㅋㅋ
화이트샌드비치 정말 광활하고 멋지더군요. 와우..정말 입이 쩍!벌어졌답니다.
내내 비와서 아쉬운 꼬창.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그런데..ㅎㅎ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중국인들.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더군요 ㅠㅠ
으휴..맙소사 ㅠ
여행하며 좋은분들만 만나고 사기같은건 안당하고 안전하게 무사히 잘 돌아와서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3개월 가까이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지금 좀 힘들긴하나
다시 여행할 생각하면 기운내야져 ㅎㅎ
여행하며 ㅎㅎ 남자친구도 생겼답니다. 그래서 여행을 더 늘린것도 있어여 ㅎㅎ
좋은인연이 되어서 함께 여행하며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었답니다.
다음달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이번여행은 정말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ㅎㅎ
전 저번주 주말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4월4일에 출발하여 6월28일에 한국으로 들어왔네요
원래 5월13일 귀국이 늦어지고 또 연장되어 ㅎ 무비자시기가 끝날무렵 태국에서
돌아왔답니다.
모든건 계획대로 되지않는구나..라고 새삼스레 다시금 느껴봅니다.
한국돌아와서 정말 일주일은 멍~~하게 보냈네요 지금도 사실 여독이 풀리진 않았지만요 ㅋㅋ자다가 눈뜨면 '아..내가 왜 우리집에 있지...?'라는 생각도 순간들고 ㅎㅎ
암튼 너무나도 행복한 기억들과 추억들을 만들고 돌아왔어요.
지금도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이곳들을 다녀온것이 맞나..싶을때도 있어요. ㅎㅎ
방콕 인으로 해서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쌀롱 파야오 난 람빵 치앙칸 우돈타니 피마이 방콕 푸켓 끄라비 란타 꼬창을 여행했습니다.
어느곳 하나 좋지않은곳이 없었습니다. 좀 별로인곳도 있고 많이 좋았단곳도 있지만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곳이어서 그 나름대로 다
좋았던것같아요.
생각보다 별로였던 치앙마이. 기대안하고 갔는데 너무 좋았던 치앙라이.
가는길이 가장 험하고 힘들었던 그러나 너무나 아름다운 매쌀롱.
잠시 스쳐간 파야오.송크란때문에 파야오의 일상을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깨끗한 난. 의외의 발견인 람빵!! 사원들이 정말 멋집니다!.
두말하면 입아픈 치앙칸. 우돈타니는...ㅎㅎ 제가 너무 힘들던 시기라 ㅠㅠ.
피마이 유적지 하나만으로도 가치있는 피마이.
그리고 남부의 섬들과 바다..그리고 꼬창..
푸켓은 워낙 제가 좋아하는곳이라 ㅎㅎ
끄라비는 정말 제게 특별한 곳이 되어버렸어여. 푸켓을 앞질러 버린 곳이되었죠
아..끄라비는 정말 ㅎㅎ 사랑입니다 ㅋㅋㅋㅋ
란타는 꼭 다시 가려고합니다.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지 않지만 바다 자체만으로 본다면 이번여행에서는 최고였습니다. 선셋은 정말..압권이었어여..지금 생각해도 전율이 흐릅니다..친절한 사람과 아름다운 바다 조용함...최고였습니다.
꼬창은...11일 있었는데요 ㅋㅋㅋ2일 빼고 비가 내렸어요 ㅋㅋㅋ
화이트샌드비치 정말 광활하고 멋지더군요. 와우..정말 입이 쩍!벌어졌답니다.
내내 비와서 아쉬운 꼬창.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그런데..ㅎㅎ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중국인들.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더군요 ㅠㅠ
으휴..맙소사 ㅠ
여행하며 좋은분들만 만나고 사기같은건 안당하고 안전하게 무사히 잘 돌아와서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3개월 가까이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지금 좀 힘들긴하나
다시 여행할 생각하면 기운내야져 ㅎㅎ
여행하며 ㅎㅎ 남자친구도 생겼답니다. 그래서 여행을 더 늘린것도 있어여 ㅎㅎ
좋은인연이 되어서 함께 여행하며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었답니다.
다음달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이번여행은 정말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