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죽을 것 같다..
이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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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01:06
예전에 수쿰빗에서 스파받고 촉차이 스테이크가 근처에 있다기에...
살짝 걷는데.......길을 잃고 대로를 20여분 걸었었다......
그때 수분 가득하고 뜨거운 방콕을 느꼈지...지데로....
근데 지금 숨만 쉬는데 화가 치민다....
창문이며 화장실 문이며 화장실의 창문에 현관까지 다 열었음에도.......
바람 한점 없고 푹푹찌고 습도 쩐다.....
체질이 바뀌어 올해 한번도 에어컨 키지 않았는데....
나 지금 에어컨 필터 청소중...
폭염주의보도 아닌 경보...........오늘만이 아닌 내일도 모레도.......푹푹 찐다는데
진짜 미쳐버릴 것 같다....
죽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