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테스형! 아파트가 왜이래?"#5 나는 매일 아파트를 고소한다. 

제발, 우리아파트가 정상화 되도록 입주민들이 집구석에 고요히 앉아 있는 장농처럼

있지 말고 함께 나서주기를 호소한다.

내가 그대들 처럼 약삭 빠르게 살 줄 몰라서 이러는 게 아니다.

분노할 때 분노할 줄 알아야 진정 살아 있는 생명이다.

상대는 15명의 동대표 출마자와 공약담합한 대가리 딱 한 놈(者)이오.

이 한 놈(者)을 당하지 못해 온 아파트가 휘청이고,

우리의 보금자리가 위헙 받는다는 것이 말이 되것소?

동대표 선거는 다시 해야 하오.

이미 동대표 선거 비용으로 천만원 날아 갔소.

자! 악에 분노하며, 강철대오로 함께 나아가자!!!

앞으로 법적대응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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