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임덕철 기자 발기부전= 경기 안산시 상록 구민들의 새해 후비루소망은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만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전철 조기착공과 반월공단 구조고도화를 통한 대기업 유치를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민주당 김영환 의원(안산 상록을)사무소가 지난해 12월19~20일 이틀간 구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교통.교육분야 등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내보험다보여나타났다. 2일 김 의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안산시 경제.교통.교육 분야에 대한 정책 개발과 지역숙원 내보험찾기사업에 대한 당뇨여론을 수렴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 '안산시 상록구에서 무주스키강습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내보험다보여정책은'이라는 질문에 '신안산선 역사추가 및 조기착공.수인선 착공 등 교통문제'라는 응답이 49.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반월시화산업단지 구조고도화.대기업 유치 등 경제문제'는 21%, '결식아동 무상급식.노인정 지원 확대 등 복지문제'는 12.6%, '과학영재고.예술고 유치, 교육평준화 고지혈증실시등 교육문제'는 10%로 나타났다. '안산천 생태공원 조성.안산읍성 조기복원 등 환경.문화 문제'는 6%의 순서로 나타났고, 안산시 상록구의 최우선 정책은 교통분야.경제분야 응답이 전체 62.2%로 압도적으로 로고송높았다. 구체적으로 '교통분야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과제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조기착공'이라는 응답이 51.8%로 월등히 높았다. 그 다음으로 '수인선 착공' 18%, '대중교통체계정비' 16.8%, '서울~안산간 통행료 면제'13.4%의 순서로 나타났다. 신안산선의 경우 98년 수도권 광역 전철망 광고마케팅확충 계획 수립 후 노선확정에만 11년이 걸린 만큼 노선 확정 후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사안임을 보여줬다. '경제분야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과제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대기업 유치를 통한 안산경제 체질 강화'라는 응답이 67.6%로 나타났다. 교육분야에서는 '고교평준화 실시(51.4%)'와 '과학영재고·예술고 유치(48.6%)'응답이 오차 분양광고범위 내로 나타났다. 안산에서 가장 큰 이슈인 '신안산선 노선과 역사'를 묻는 질문에 대해 '목감~월피~부곡~성포~중앙역을 경유하는 노선'이 34.6%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목감~수암~월피~부곡~성포~중앙역~고잔신도시~테크노파크 경유 노선'이 25.6%, '목감~성포~중앙역 경유 노선' 22.8%, '목감~수암~월피~부곡~성포~중앙역 경유 노선'17% 순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안산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산에 무엇이 필요한 지를 살펴 볼 수 있었다"며 "안산의 가장 큰 화두인 신안산선의 기본계획 확정.고시부터 역사 추가.노선 연장, 예산 고지혈증확보까지 정부 부처.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반월시화공단 구조고도화 시범사업이 확정됐고, MTV 개발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대기업 유치의 조건이 성숙되고 있는 만큼 보다 면밀한 검토와 정책 활동, 전방위적인 역류성식도염치료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론조사는 엘케이리서치에 당뇨의뢰, 안산시 상록(을) 거주(만19세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 조사를 홍보마케팅실시했으며 표본 크기는 500명,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4.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