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
sch
19
788
2015.08.02 11:49
2000년도 즈음해서 첨 태사랑 들어와서 여행정보도 얻고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고 그냥 컴에서 카피해서 움직였습니다
그때 저의 나이 30대 초반 ...배낭을 등에 업고 하루 10시간정도 걸어도 끄떡 없었습니다
30대중반을 넘어서 40대초로 넘어오면서 하루 3시간만 걸어도 파김치가되는거 같습니다
지금 저의나이 40대중반을 넘어 50 을 바라봅니다 축구경기에 비교하면 전반전 끝나고 후반전 초반정도
들어갑니다
지금은 배낭 메고 움직이는거 자체가 무섭습니다 ...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 컴이나 스마트폰 통해서 정보를 얻을려 쳐다볼려면 벌써 눈아프고 금방 피곤해 집니다 ...
그냥 집에서 시원한 수박썰고 앉아서 수박이나 먹으면서 비디오한편 때릴까? 하는 생각만 하게됩니다....
인생 쪼글아 들어가는 나이가되어가서 그런가.하는 생각도 하지만.
세월앞에서는 사람이 이렇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만 듭니다
저보다 연배이신 선배님들도 계시지만 ..그분들 보다 나이 어린 제가 이런주절이 떨어서 정말 죄송하구요 ..
저보다 아래이신 후배님들 젊었을때 여행 많이 다니십시요
그럼 회원님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그리고 즐거운여행 하시길빕니다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고 그냥 컴에서 카피해서 움직였습니다
그때 저의 나이 30대 초반 ...배낭을 등에 업고 하루 10시간정도 걸어도 끄떡 없었습니다
30대중반을 넘어서 40대초로 넘어오면서 하루 3시간만 걸어도 파김치가되는거 같습니다
지금 저의나이 40대중반을 넘어 50 을 바라봅니다 축구경기에 비교하면 전반전 끝나고 후반전 초반정도
들어갑니다
지금은 배낭 메고 움직이는거 자체가 무섭습니다 ...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 컴이나 스마트폰 통해서 정보를 얻을려 쳐다볼려면 벌써 눈아프고 금방 피곤해 집니다 ...
그냥 집에서 시원한 수박썰고 앉아서 수박이나 먹으면서 비디오한편 때릴까? 하는 생각만 하게됩니다....
인생 쪼글아 들어가는 나이가되어가서 그런가.하는 생각도 하지만.
세월앞에서는 사람이 이렇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만 듭니다
저보다 연배이신 선배님들도 계시지만 ..그분들 보다 나이 어린 제가 이런주절이 떨어서 정말 죄송하구요 ..
저보다 아래이신 후배님들 젊었을때 여행 많이 다니십시요
그럼 회원님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그리고 즐거운여행 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