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boh" 홍차 국내에서도 구입 가능해졌습니다.

상쾌한아침 12 1198 2015.08.01 14:23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말레이시아의 맛있는 홍차인 "boh" 홍차를 국내에서도 구입 가능해졌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공식 판매하네요.

(boh社 홈페이지에서도 언급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boh社와 협약한 공식 판매점으로 판단됩니다.)

http://www.jamesteaspoon.com/shop/shopbrand.html?xcode=013&type=X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Passion Fruit와 lychee with rose의 맛이 아주 좋습니다.

12 Comments

필리핀 2015.08.01 14:40

오호! 이제 보티 사러 말레샤 안 가도 되겠군요... ^^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근데 boh 홍차... 라고 하니 좀 이상해요... ^^;;;

말레샤에서는 보티, 라고 부르더군요... ㅎ

Robbine 2015.08.01 15:11

보티.. 유명한가보네요.
저는 딜마, 위타드 이런것만 알아가지고..
첨 들었어요 ㅋ

상쾌한아침 2015.08.01 15:18

딜마보다 훨씬 맛있는 홍차입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Robbine 2015.08.01 15:19

넵^^! 추천 감사해요~

가시꽃 2015.08.01 15:48

오 이번에 말레샤서 이거 사오려고 했는데^^ 마셔보고 괜찮으면 한국에서도 마셔야겠네용ㅎㅎㅎ

이열리 2015.08.01 15:58

원래 빈민의 입맛이라.........양많구 그럼 오케이 였는데
최근에 '오후의 홍차' 라는 음료수에 미쳐서 그만......
아흠....근데 홍차를 한번도 안마셔봐서...ㅜㅜ

상쾌한아침 2015.08.01 17:20

오후의 홍차라면 일본 기린에서 나온 청포도맛 홍차군요.
그것도 맛있죠.

boh에서 나온 가향 홍차들도 맛이 아주 좋답니다.^^

이열리 2015.08.02 03:10

아뉘에요........

그..... 기린은 아마 맞을거에요.....근데 청포도 맛은 아니구요

커피우유에 홍차를 섞은 그런맛? 그러면서도 차향이 짙거나 그래서 역하지 않고,,

은은하게.......그리고 달지도 않아서......

월요일에 일본가면 20병 사려구요.....ㅜㅜ

아침님이 말씀해주신 그거도 찾아보겠어요ㅋ

또자뫄미 2015.08.01 17:44

편한걸 생각하면 티백인데....;;

잎차랑 티백이랑,,,고민되네요.

추천부탁드려요~

상쾌한아침 2015.08.01 23:03

맛은 티백이 좀 더 좋습니다.
이유는 낱개 개별 포장인 이유도 있지만, 티백에는 깡통차에는 없는 뉴그래당(가장 곱고 설탕 중 가장 비싼 설탕... 그래봐야 싸다... =ㅅ=;;;)이 약간 섞여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패션 후르츠는 깡통차로 마시고 있습니다.
이유는 싸기 때문이죠.^^
뉴그래당이야 동네 슈퍼에서 사서 아주 약간만 타면 거의 비슷한 맛이 납니다.

집에서 드실거면 깡통차 추천드리구요.(가격 우선)
직장 등 외부에서 드실거면 티백 추천드립니다.(편리성 우선)

참고로 리치 앤 로즈는 티백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