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도 있네요.  어제 라일레이애서 꼬란타에 왔는데 비수기란데도 교통이 바로 이어지네요.  걱정했었는데.  그게 중국여행객이 계속 오는지라 자주 있다네요.  오늘 카약킹튜어 예약했는데 비가 너무 와 취소되어 하염없이 내리는 비만 보고 있는데 나름 운치 있네요.  여기는 너무 할 일이 없고 섬은 커서 돌아보기 불편해 내일 다시 값싼 먹거리 많은 끄라비로 다시 돌아갑니다. 봐서 너무 아름다운 프라낭 비치에 가던지 비 맞고 스쿠터 타고 갔다가 비많이 와서 문닫아서 그냥 왔던 에머랄드 풀이나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우기에는 날을 잘 잡아서 튜어하든지 비치에 가든지 ..암튼 운에 맡겨야 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