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두달 있다오려 했는데... ㅠㅠ
아루링
12
886
2015.08.27 02:24
지난 5월말에 엄마 모시고 방콕 다녀 왔었어요.
그 전에도 다녀오셨었는데
패키지로 다녀오셔서 그런지 시큰둥 하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일일 2마사지에 쇼핑과 과일 등으로 채워드려서 그랬는지..
저 11월에 다시 방콕에 간다고 하니 엄마도 데려가라고 ㅋㅋ 하시네요. ㅋㅋ
중간에 혼자 귀국하시는게 불안해서 짝을 맞춰오시라 했더니
5분만에 여권사본 보내오시는게.. 미리 준비하신 느낌이예요 ㅋㅋㅋ
저 먼저 가서 내년 6월에 예정된 이모들의 전원 환갑달성 축하여행 코스를 준비하려 했더니 ㅠㅠ
당장 11월에 엄마와 엄마친구분을 모시고 다녀야 하네요 ㅋㅋ
엄마친구분도 엄마의 방콕여행자랑에 잔뜩 꿈이 부풀어오르셔서
미리 브리핑하고 스케쥴 가감해야하니 부담이 가득하네요. ㅎㅎ
그 전에도 다녀오셨었는데
패키지로 다녀오셔서 그런지 시큰둥 하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일일 2마사지에 쇼핑과 과일 등으로 채워드려서 그랬는지..
저 11월에 다시 방콕에 간다고 하니 엄마도 데려가라고 ㅋㅋ 하시네요. ㅋㅋ
중간에 혼자 귀국하시는게 불안해서 짝을 맞춰오시라 했더니
5분만에 여권사본 보내오시는게.. 미리 준비하신 느낌이예요 ㅋㅋㅋ
저 먼저 가서 내년 6월에 예정된 이모들의 전원 환갑달성 축하여행 코스를 준비하려 했더니 ㅠㅠ
당장 11월에 엄마와 엄마친구분을 모시고 다녀야 하네요 ㅋㅋ
엄마친구분도 엄마의 방콕여행자랑에 잔뜩 꿈이 부풀어오르셔서
미리 브리핑하고 스케쥴 가감해야하니 부담이 가득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