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생각 나는 건...
요술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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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16:07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태국을 못간지 1년이 넘었네요.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 가서 뻣뻣해진 몸도 좀 풀어주고 해야 되는데 말이에요...
해가 떨어지고 야외 식탁에 앉아
얼음 띄운 맥주 첫 한 모금 꿀떡 넘기면
시원하고 짜릿함이 목구멍에서 온몸으로 퍼지는...
그 느낌이 정말 그리운 요즘이네요.
노천 식당 맥주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