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짜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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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짜뚜짝..

물에깃든달 7 991 2015.09.05 18:38

10시넘어서 간것 같은데요
사람이 작년의 반정도뿐이 안되네요.

흥정 비교적 쉬웠고....

터미널21도 2/3정도 되었던듯요

7 Comments

hh0129 2015.09.05 23:25

어떤 블로그에서 흥정 안된다는 글을 봤는데 되는군요!

물에깃든달 2015.09.05 23:48

흠..흡사 한국 동대문시장에 온 기분으로 흥정했고 90퍼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ㅋ 유일한 실패는 대용량 디퓨저 4개 가격 깍기에요 이건 하나에 20바트짜리 유리컵향초 7개 공짜로 받는걸로 쇼부봤구요ㅋ

천억맨 2015.09.06 02:44

동대문 ,남대문은 천원,이천원의 우스리 깍기지

흥정 이라 볼수 없죠.같은 한국인이라 우스리 몇천원정도

바가지 씨우지 짜뚜짝처럼 엉터리 없는 바가지는 거의 없어요.

혹,어리버리 하게보여 가뭄에 콩나기로는....그때는 그점포가

위치한 상가 사무실등에 신고하면 즉방으로 환불될듯요

짜뚜짝은 외국인에게 흥정해줄 몇십%를 높여불러요

왕창 다운하여서 거절하면 다른점포가면되요.

같은업종 같은품목 즐비해요.더워지칠정도로 크니

놀며,쉬며,먹으며,점포를 지나가며 원하는가격으로

왕창다운하여 제시하면 부른가격의 절반웃가웃에 살수있어요.

외로운집사 2015.09.05 23:52

달이랑 같이간 친구인데요 흥정 완전 잘돼요
두벌에 900밧 옷도 700밧으로 흥정했고 그외의 것두 좀 심히 쇼부를 봤는데 다 성공했어요 ㅋㅋㅋㅋ
솔직히 디퓨저도 할인은 안됐지만 향초 7개를 공짜로
얻었으니 이것도 이만하면 흥장 잘 됐다봐요
이만하면 백퍼 흥정 완료 였죠 ㅎㅎ

물에깃든달 2015.09.06 00:07

옷이 아니고 수영복 아니었음? 수영복2벌에 비치타올1 요르케

큰형님오셨다 2015.09.07 01:29

이것도 언어가 되야 하겠죠. 부럽네요 ㅎㅎ

천억맨 2015.09.07 01:48

물건은 손짓으로 금액은 핸펀의 숫자만 보여줘도 되요.
위에 집사님 옷700밧을 핸펀의 계산기에 700만 찍고서 보여주면 되요.

흥정할때는 원하는 흥정금액을 찍어서 보여주면 되요.
대학때도 영어가 안되었는데,지금이라고 되나요?나는 이방식을 써요.

참 얼마에요,깍아주세요.인사등 서너가지만 미리 현지어를 암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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