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광장의 열병식
천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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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5 14:55
북방민족인 원나라가세운수도에
명나라의 영락제가 세운건물이 자금성
그자금성 앞마당에서 열병식을 했다.
명나라이후 여진의 후예들이 세운 후금(청나라)
청나라 역시 베이징을 수도로 삼았다.
베이징는 중국의 수천년 역사중에
흩어지고 모이고 쪼개지며
한족의 지배 역사는 수백년에 불과하다.
다른민족의 역사가 모두 한족의 역사로 흡수되면서
우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세계의 지도자들을
모시고서 힘을 과시하며 국격을 높일때가 언제 쯤일까?
우리도 꼭 할지니,믿어라,믿어라,믿사옵나이다.
(어느 사짜 지도자가 그당시 게나 걸 아무데나 국격을 가져다 붙이며
아무데나 국격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요..그전에는 거의사용 안했었는데,내기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