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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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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3 Comments
콩콩1 2015.10.08 09:48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바가지는 우리나라도 결코 못지 않으니, 어디 가서 당해도 할 말도 없을 지경입니다!
 베트남에서 바가지 상혼에 아주 치를 떨었는데, 그 때문에 베트남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거 이젠 앞으로 동남아 국가들의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 상혼을 어찌 비판할 수 있을지! ㅠㅠ
꾸용 2015.10.08 10:34  
직업적인 이유로 한국에 있을때 외국인들이 타는 택시에 관해 알아본적이 있는데...

그거 알아볼수록 태국에서의 택시 사기는 정말 귀여운 수준이다 싶더라고요
명동에서 시내 호텔 이동시 10만원 막 이런식.....-0-;;

물론 외국인에게 바가지 없이 친절한 기사님들도 있었지만........... 쩝..


암튼 한국이 총기에서 안전하다 뿐이지 외국인들이 관광하기 좋은 나라는 아니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ㅋ
-외국인들에게나 한국인들에게나.....
nabee 2015.10.12 13:53  
얼굴이 태국인이 아니다보니 저도 바가지 씌우는 태국분들 가끔보는데
않 당할려면 조금은 태국어 알아두면 좋을듯 ...
택시타려고 하고 있는데 어느 태국인 운전기사가 다가와
10분 15분정도 거리를 150바트 달라고 ㅎ
짧은 영어와 태국어로 여기살아서 물가 안다 너무 비싸다 하니깐
바로 50바트만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태국인 남편이 말해준건 꼭 물건사기 전에 가격 직접 물어서 확인하기!!
받은 잔돈은 꼭 확인하기 외국인이라 돈에 대한 개념이 없다 생각하는지
거스름돈을 덜 주는 경우가 태반이거든요
태국 뿐만아니라  이런건 한국에서도 꼭 확인해야하는 것같아요
뭐 먹으러 갔다 먹지도 않은 술값 계산할 뻔 한 두번이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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