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댓글을 보며 ..(대한민국 국민이 친일파 너에게 쓰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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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댓글을 보며 ..(대한민국 국민이 친일파 너에게 쓰는글)

Funnyj 17 1157

조센징이란 단어를 옹호하는 댓글에 

 

상대하기도 싫어서 위키백과를 긁어 붙였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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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댓글에 속을 긁는 댓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위키백과는 누구나 쓸수 있는것이니 참고용이지 정의는 아니라는 식의 글.

 

위키백과가 옳다 그르다의 요점이 아니었을낀데...쯧쯧쯧


 

 

 

그럼 너는 걍 조센징 소리 자랑스럽게 쳐 들으며 조센징 소리 쳐하며 다녀라!!!

친일파 새끼야.아니 어느 회원분이 그러시더군 새끼도 아깝다고.

친일파 쓰래기야!!!

 

니 말을 빌려

나는 남한 사람이라 남한사람 입장에서 글 쓴다.


전쟁이 나겠느냐만은 일본이랑 전쟁나면 내 총알 한발은 꼭 너를 위해 쓰고 싶구나...

그래야 내 다음 후세에 너같은 친일파 새끼가 안생기지.

 

 

근데 그 총알도 너한텐 너무 아까운 생각이든다...

 

 

곰곰히 사진보며 저 분들이 무슨 이유로 조센징 소리를 들었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단순히 조선인이라서 조선인을 조센징이라 부르는데 뭐가 어떻냐는 생각이 들거든 

어디가서 뚫린입이라 함부로 지껄이지말고 

그냥 조용히 그렇게 컴퓨터 뒤에서 나는 조센징이야 하며 자랑스럽게 살아라.

 

니 자식도 그리 가르치겠지....

 

 



17 Comments
겔라 2015.10.07 18:33  
독립운동과 후손인데 조선징이란만 할말이없군요  아랫글보니 참답답합니다
Funnyj 2015.10.07 18:40  
답답만으로는 성이 안차네요^^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건들면사대기 2015.10.07 18:44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매국노가 작성한 글이
아직도 그대로 게시판 저 아래 있다는것이 그냥 웃깁니다.
글 자체를 삭제했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네요.

제 댓글도 사라졌어요 ㅎㅎ

제대로된 역사교육만이 살길이다!!!
Funnyj 2015.10.07 18:52  
그 글과 함께 동조하는 듯한 댓글을 봤는데 순식간에 없어졌네요…열불나서 올린 글입니다.
역사의 중요성 200%동감합니다.
이열리 2015.10.07 18:55  
어제 제글에도 개떡같은 대댓글 달곤...
몇분뒤에 삭제하더군요?
드래그해서 조목조목 찝어주고 있었는데..
뭔 이유인지 지워버렸데요?

십년전인가? 일본에서 어학연수 했다던 그사람..
맞쬬?
Funnyj 2015.10.07 21:48  
쪽지 드렸습니다.
도이창창 2015.10.07 22:47  
맞쭙니다 맞꾸요오~~.개떡같은 댓글 달았다 지워서  참 미안하네요~.
쪽지로 보내긴 뭘 보내요.
근데 난 옛~~날에라는 표현을 했지 년수를 대충이라도 표현한 적은 없는데....
이열리 2015.10.08 01:27  
진짜 궁금한데 조총련학교를 북한이 지원하고 있나요??

임성한보다 한수 위인거 같고..

오선화보단 살짝 부족한 느낌도 있어서요.
johnoh 2015.10.08 14:54  
예전에 본 다큐에서 일제 시대때 강제로 일본 끌려가서 노역하시던
한국분들이 해방후에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에 정착했는데,
북한에서는 학교를 세우고 정부지원을 해줬고, 남한에서는 2개학교였나?
빼고는 안해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 봐서 정확한 숫자 기억은 안나는데,
북한 욕할것만 아니라 배울건 배워야 한다 싶다군요.
천억개 잘못해도 한개 잘한것은 있을수도 있으니.

북한보다 훨씬 잘사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있는 동포들에 대한 지원은
북한보다 못하는 거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찾아보니 우리나라 정부 지원받는 학교는 4개 밖에 없어서 유학생,주재원등은
북한계 민족학교에 자녀들 보낸다고 하네요. 북한이 주적인데,
일본에 우리나라가 지원하는 민족학교가 없어서 북한학교에 보내다니..참..
이열리 2015.10.08 16:36  
일단 존님의 말이 맞고..
해방후 민단에서는 지원이 없었고 교포들은 이념이나 사상과 보다는 우리말을 가르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조총련계학교를 택했고..
택했다기보다 조총련계학교 뿐이 없었기에 그랬죠..덧붙이자면 사상교육이며 그런걸 알고도 보낸 부모님은 없으셨겠죠..영어권가서도 집안에서는 한국어 쓰게 하는 부모님들과 뭐 다를게 있겠습니까.. 여기까지가 존님이 말하신 부분 일테고..

아마도 지워진 개떡같은 댓글엔 요시대의 학교나 영상을 본듯한 상상으로 저런 발언을 하더군요.
마치 지금도 그러하다는 투의 서술.
1세가 조총련이면 4,5세도 조총련이고 지금도 그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무엇이냐....고

그렇게 교육한 세대는 자립해서 도움을 준 조국에 보답한다며 북에 돈을 송금했고..
그들의 자녀들 또한 조국으로 돌아간다는 말로 보냈던게 북송사업이었죠..
근데 그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우리 모두가 알죠...일본에서 납치를 하고 북한 자체내에서 기아에 허덕이고 탈북자들 속출하고..
그걸 아는데도 간간이 돈을 보내는 이유는..
내자식들 내손으로 북으로 보내고 잘살고 있었음 좋겠다..라는 믿음 때문인데... 잘살고 있는데 니가타에 북한배는 텅텅 비어있습디까?
서로 갈라고 티켓끊고 집팔아 다팔아 서로 갈라 그래야 정상이지..

그리고 저분이 정말로 아는지 모르는지...
댓글 써내려가다 보니 술술 나오길래
아주 상상문급으로 써지니 그냥 지워버린거 같은데..조총련계학교는 아직도 각종학교 등급이며 차별을 받고있고...일본정부지원이 없기에 자급적으로 학비도 비싼정도가 아니고 훨~씬 비싸며 그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우리나라 검정고시처럼 학력인증 시험을 봐야함에도...그학교를 보내죠. 지원받는데도 학비가 그렇게 비싼건 어찌 생각하는지? 한국 자사고보다 훨~ 비쌀껄여? 그럼에도 보내는 이유가자식들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서. 설마 요즘도 북의 이념과 사상이 통하겠습니까...그리고 북의 지원은 김정일 체재때 중단된지 오래며.. 조총련 자체가 현지에서 자금조달이 힘들어서 세금체납을하죠..그래서 조총련 건물이 경매갔어요..세금도 못내서 건물 날아갈 판국에 무슨 학교지원을 한다는 것인지..이런 현실에서 학교 지원한다는 그 말은 없는 돈 만들어내기 부터 지어낼 말인데 진짜 말그대로 댓글 술술 써지다가 너무 뻥튀기 되니까 스스로 지운거 밖엔 더 할말이 있을까 싶어서요.

언제쩍 지원을 지금까지 우려먹으며
그자식은 4,5세까지 엮는건..
지금까지도 지원된다는 가정하에 임성한 뺨을 친거 같은데...

이정도면....아니 조총련의 일본내 현실에 대한 기사.. 보도는 일본내에서 참 많이 다뤄지거든요

한국에서 살인사건 나면 특파까지 보내서 생중계때리는데..어학교만 다닌거면 회화위주 학교 다녔나부네요. 이스트웨스트 같은데..
10년전이 아니면 그전에 오선화 시절 고때를 말한다면 들어맞을수도 있겠죠.
취학비자 받아놓고 놀고먹다 비자끊겨 돌아가던 그시절..그땐 조총련계 활발했으니..

얼마전에 이경규가 자기 딸 데리고 일본여행하는데..2년간 다녔던 어학교를 찾아가고 여러장면 나왔죠. 그거 보면서 개인적으로 이경규와 딸이 나오는 부분은 내보내지 말았어야 한다.(이경규의 편에서)생각했거든요. 그학교가 일본인들도 외국인에게 일본어를 가르치기위한 교원을 양성하는 학교로 좀 빡세고...이경규는 동경외전이 아닌
동경외전의 부설어학원을 다닌건데 그어학원은 일반적인 어학원과 달리 종일수업을 할정도로 애들 쥐잡듯 공부시키는데도....이경규 말하는거 함 봐보세요. 어학에 대한 비자가 최대 2년까지인데 2년내에는 애지간하면 다 말하고 일본어 한다는 얘긴데 그런인간이 신문이나 읽겠나요? 읽으면 내손모가지를 걸겠어요. 그런 수준으로는 신문을 읽을수가 없다는 얘기에요 회화부터 저꼴인데.. 마찮가지로...대댓글 단 그분 역시나 글은 못읽는 거겠죠. 조선학교 흔치도 않으니 가본일도 없을 뿐더러 영상으로 보곤 임성한 뺨한데 때려 보려다가 스스로 예선 탈락을 예감했으니 지운 것이고..

말이 좋아 정보의 착오 어쩌고지..
걍 뻥이에요.
도이창창 2015.10.08 18:34  
와 님 진짜 너무 가네요. 우와 진짜 나는 당신한테 인신공격은 안했는데
뭘 그리 믿고  망상의 나래를 펴면서 나에 대한 걸 기정사실로
몰아가려 하나요?
내가 일본에서 어학연수 한 거 난 증명할 수 있지만 내가 안했다는 거
당신이 증명할 수 있나요? 무슨 수로? 참 나.입이 떡 벌어진다 진짜.
조선학교,네, 안으로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 지나가면서
'수령동지 우리는 행복해요',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만만세', 라고 빨간 글로 장식해놓은
조선학교 건물은 똑똑히 본 적이 있는데요?
아 그 때가 2003년인가 2004년 정도 였던 것 같네.
글구 댓글 고쳤더만 오선화 시대 좋아하시네요. 정말.
하도 오선화 오선화 거리길래 찾아보니
1983년도에 일본 넘어가서 지금까지 쭉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하던데
내가 그 조선학교 건물을 2003년에 봤다면 그 땐오선화 일본간 지
10년 되는 해니 오선화 중기 시대라도 되나? 뭔 오선화 시대.
도이창창 2015.10.08 18:36  
참 나 하루종일 게시판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늦게 댓글 좀 단다고
그 새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고.....

아 북한이 조선학교 지원한 증거를 대라고요?
우선 그거에 대해 물었으니 증거 나부랑이라도 갖고 와보죠.
일본어는 잘 하실 것 같으니
이 기사도 한 번 읽어보시든지,암튼..아주 대에에에에~~단하다.헐

이거 김정은이가 재일조선인 교육지원 한다고 20억원 붙였다는 기사야!
(수정 2억 780만엔 이니 거의 30억원 쯤 부쳤네)

http://www.yomiuri.co.jp/feature/TO000301/20140412-OYT1T50150.html
도이창창 2015.10.08 19:08  
아 그리고 구글에서 北 朝鮮学校 460億円 送金 으로 검색해서
글 보다 보면 김부자들이 조총련으로 보낸 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도
감이 잡힐 듯.

암튼 조선학교 운영이 백퍼센트 북한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라 해도
교육지원비라는 명목으로 어쨌든 송금을 하고 지원을 한 건 팩트인 것 같네요.

참 나 그리고 뭐 취학비자 떨어진 애 운운하면서 또 나랑 엮으려 들던데
님 취학비자 연장 못한 애한테 뭔 돈이라도 떼먹혔어요?
님이 엄~~청 싫어하던 인간이 놀고 먹다가 취학비자 떨어진 인간인가.
설마 동족혐오 뭐 이런 건 아니실 것 같고. 그나저나 진짜 소설 잘 쓰시네 거 참~.
이열리 2015.10.08 19:55  
어느 부모가 백수인 아들에게 작은가게를 차려 주었죠.
그럼에도 아들은 정신차리지 못하고 놀고 먹었고......
추석이 다가와 집에 찾아갈때 현금서비스로 100만원을 찾아서는
부모님에게 가져다 드렸죠......집에 갈때 그 부모님은 그돈을 아들에게
다시 돌려줍니다..... 어차피 그아들이 어떻게 만들어 온 돈이라는 것을 알기에...

밑에보면 북에 원조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이러합니다.

동경에선 학교임에도 각종학교로 분류되어 건물 뺏기게 생기고
사무실은 건물 경매 붙여져 내쫒기려고 하는데 지원해주면 뭐하며...
택도 없는 금액이거늘.......해주면 뭐하며 그게 뭔도움이 되며......
저런 보여주기식의 기사는 저도 주렁주렁 끌어올수 있다는거.

1.일본에서 연수한걸 증명할수 있지만 안했다는거 증명할수 있느냐....?
는 얘기가 참 신기하네요.........연수 갔다 왔나요?
연수 갔다 오기는 했나요? 랍띠까? 어디에???????
어디에????????????????????????????????????????????
500주고 라섹한 눈 뒤집어까고 봐도 그런말은 없는데 왜이러세요?
뭔 연수를 다녀온 증명을 하네마네 소리가 나오는겐지...헐.......헐......
내글 어디에 님이 연수했느냐 마느냐를 거론한 일이 있으며
연수했다는 가정하에 깠으면 깠지....왜 이상한 소리하세요?
어디에 어디에 연수다녀왔냐고 물어봅띠까?
어느대목이 그렇게 상상으로 이어지던가요?
북일관계의 흐름이나 일본내에서 조총련쪽의 동향을 모르기에
어떻게 말을 배운사람이 그것도 모를수 있을까.....
연수를 갔다 오던말던 내알바가 아니에요.
그런것에 대해 모를수도 있겠지.....
관심이 없으면 나도 모르는 것이 수드륵하니까....
다만 알지도 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주구장창 서술한 부분이...
너무나 얼토당토해서 덧글 달라고 하니 쏙지우고 튀더니
'정보의 착오가 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하시드만여.......
다시 말하지만 님이 연수를 갔다 오던말던 알바 아니에요.
님의 입이 벌어지건 말건 해석 제대로 해주세요. 위에도 물어봤잖아요.
내가 못봤으면 지금 이런 대화도 안하겠지만 봐서요.
지운덧글에 입각해서 물어본거잖아요.
1세가 조총련이면 4세 5세도 조총련이다 라는 덧글보고 시작되었다고.


2.오선화시대.....
오선화가 누군지도 모르고 이제야 알게된 님께 알려드려요.
님이 말하는 83년도면 오선화가 일본에 건너가서 술집다닐 그무렵이고.
내가 말하는 말하는 오선화시대는 오선화가 친일 시작하던 때에요.
취학비자로 어학원 끊어놓고 놀러다니고 출석율 저조해서 비자끊어지던 애들 넘칠때요. 취학비자는 어리고 돈만 내면 다 나오잖아요. 그시절 말한거에요.
놀고먹던 그시절.

3.수령동지 우리는 행보해요~ 공화국 만만세라고....
빨간글로 장식해 놓은 조선학교 건물은 똑똑히 본적은 있는데?
아 그때가 2003년인가 2004.....

일본에 보면 학교 건물에 지금도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만만세! '
'수령님 우리는 너무 행복해요' 라고 빨간 글 붙여놓은
조선학교는 구시대의 유물이고 지금 폐교 상태인 건가요?
교복으로 한복 입고 가방 들고 조선학교 다니는 요즘 아이들은 뭡니까??

라고 님이 제글에 대댓글로 적었었네요.
지금이에요 2005년해도 10년전 얘기네????
가끔 이런식으로 드래그 해둬야지 찍소리 못하는 부류가 있어요.
본인 기억을 탓하고 시시각각 말바꾸지 마세요.
아님 덧글 제대로 다시던가.

지금 현재는 어딜가도 없거덩????????
긍까 막장드라마 작가 임성한 뺨쳐보려는 쇼구 뻥이란 얘기죠....

말 바꾸지 말고........가슴에 손을 얹고 대화하도록 합시다.

4. 댓글 고친게 아니구요. 붙인거에요.
더 퍼부어줄 말들이 많은데도 못한거였어요. 죄송해요. 폰으로 올리는거라.
도이창창 2015.10.08 22:24  
10.9 / 14:15분 수정)

그래요.뭐. 다른 것 말고, 님이 지적한 부분에 한해서만은.
10년 정도 전의 일이 오늘날도 당연히 그럴거라고 성급히 여긴 점
막연한 내 생각이 맞을 거라고 여긴 점 모순이고 제 잘못이죠.
뭐 그래도 이면은 어쨌든지 북한이 조선학교를
지원한다는 건 틀린 말은 아니지 않나요?
지원의 사전적 의미가 지지하고 도움이라는데...

그리고 님의 댓글에 댓글 달고 지운 진짜 이유는
댓글을 달아놓고 님 댓글을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니 내가 님 글을 잘 못 이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글을 황급히 지운 거고.

님이 내 댓글을 보고 뭘 쓰고 있다는 자체를 난 모르는 상태였다는 거죠.
당연히 님의 댓글을 내가 봤는데도 글 지우고 비겁하게 튀었다??
진짜 아니거등요. 아마 봤다면 그 당시 생각하는 바를 가지고
다시 댓글을 달았을 겁니다.

글 지울 당시엔 내가 그 쪽 글을 잘 못 이해했구나 하는 당혹감만 있었지
내가 잘못된 정보를 말한 것 같다는 인식 때문에 당혹감이 있었던 건
아니었고.

또,오늘 님의 댓글도 내가 왜 연수를 갔냐  안갔냐의 여부에
대한 게 아닌데 참 그건 나도 내 자신이 기가 차네요.
(수정 : 근데 왜 내가 그걸 잘못 봤지.왜 이러지.진짜 모를 일이네....)

그리고 오선화? 오선화를 첨 알긴요. 제 글 어디를 봐서 오선화를
첨  알았다고 나와 있나요. 오선화를 알아도 오선화가 언제 일본 가고
언제 뭐가 되고 뭐 그런 건  모르니깐 그런 걸 알아보려고 찾아봤다는 말이구요.

오선화며 취업비자가 어쩌고 저쩌고 운운하면서 자꾸 나랑 결부시키려는
인상을 받는데...진짜 뜬금없네요.

어학원 쉽게 끊어놓고 놀러다니다가 비자 끊기고 그런 시대가 오선화 시대?ㅎ
전 모르겠네요.님이야말로 그 시대를 경험했나요?
이스트 웨스트는 또 뭡니까? 참 나.
내가 이스트 웨스트 다녔을 것 같다는 말입니까?
한 두개도 아닌 일본어 학교, 웬 이스트 웨스트.

개인적인 이야기 좀 구차스럽지만. 2000년대 초에,
학생 관리 까다로운 학교에, 한국에서 일능 1급은 따 간 상태였고
반 배치를 위한 테스트를 해보니
들어갈 반이 없어서 대학 진학반에 들어갔고
대학 들어가려고 눈에 불을 킨 애들이
주로 모여 있었던 터라 학교 끊어놓고 놀다가 비자 짤리고 그런 세상은
전 잘 모르겠네요.
그 놈의 취학비자도 잘 받고 잘 갱신 하고, 일 년 동안 결석은 딱 한 번,
숙소는 일본인과 외국인 유학생이 반반 정도인 사설 기숙사에서
통금 11시 지켜가며 다녔고.
알바는 데니즈에서 육 개월.

일본어야 잘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내세울 것도 없지만
신문기사 등은 문제 없이 읽을 수 있는 정도는 되는데.
뭐 내가 빌미를 제공한 면은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님 표현대로 글을 못 읽을 거라고 단정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조선학교도 가본 적이 없는  뻥....이라고 무조건 단정하고.

...참 님,,뭔가 논리적인 것 같은 한편 확실하지 않은 사항을 무조건
자기 생각이 맞을 거라고 답 정하고 시작하는 그런 면,,님도 충분히
있는 것 같네요.
Funnyj 2015.10.07 21:45  
삭제하기까지 그 잠시의 순간에 제가 어떻게 그걸 봤나 모르겠습니다만…
못 볼걸 보고 말았네요.
도이창창 2015.10.07 22:14  
사라진 댓글 ,못 볼거? 뭐요?
뭘 내가 엄청난 걸 썼다가 켕겨서 숨기려고 지운 줄 아나요? 인상조작 하나요 지금?
일부 회원들 댓글에 댓글 썼다가 지웠다가 결국 다시 달았습니다.
왜 그랬나구요? 좀 더 내가 생각하는 바를 잘 정리해서 댓글을 달려고 그랬는데요?
그게 그리 님한테 뭔소리 들을 일인가요??

단 하나 이열리님 글에는 달았다가 지웠다가 다시 달진 않았습니다.
이열리님 글에 대해서는 제 정보에 착오가 있는 것 같아 좀 더 숙고를 하고
달려고 지운건데요. 그게 왜요??
님 일본과 전쟁은 나겠냐만은 하고 자기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면서
나한테 지금 너 죽여버리고 싶다고 협박하는 건가요?? 우와 진짜. 대단하네.대단해.
님은 딱 이 글 안지우겠지요. 잘 보존하겠습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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