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로의 여정 #5 본격 마쯔리 촬영과 일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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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로의 여정 #5 본격 마쯔리 촬영과 일본라면

하나비 2 680

 

 

 

 

 

 

 


본격 엔터테인먼트 여행사진 시리즈!


이번편에서는 본격적인 마쯔리 촬영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예상을 빗나간 셋팅,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가마 들어올리기, 물론 사전 답사도 빼놓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대표 먹거리인 라면을 먹어 봅니다. 시골 마을에서 꾀나 유명한듯한 라면집에서 미소라면을 먹습니다. 만두는 덤입니다.


Kevin MacLeod의 Ishikari Lore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192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2 Comments
참새하루 2015.11.01 17:17  
동영상에 나오는 카메라맨겸 비됴기사겸 리포터가 하나비님?
본명이  권학봉 선생님이신가요?...

미소라면 드시면서 미소짓는 후덕한 미소가 정말 훈남이십니다

경계로의 여정이라면
어떤 경계를 뜻하는건가요
삶과 죽음?  문화와 문화
국가와 국가?

셀카봉으로 혼자 개인적으로 여행 리포트하는것도 신기하네요
인터넷 방송용 프로젝트인가요?
재미잇고 흥미롭네요

시만토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시만토의 마쓰리를 촬영하러 가셨나봅니다
 
중간 중간 넣어둔 사진작품들이 신기하고
공부도 많이 됩니다
그동안 작품에서 보이던 조명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휴대용 조명을 동조시켜서 사용하셨군요
부럽 부럽 그저 자도 따라 배우고 싶어요

열정과 노력 땀이 없으면 좋은 작품도 없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하나비 2015.11.02 14:25  
네, 바로 저 맞습니다. ^^

경계로의 여정은 원래 아트 울프의 Travel to the Edge 라는 유명한 사진작가 할아버지의 티비 다큐멘터리에서 따왔는데요, 저의 오마주를 살짝 바처서 Expedition to the Edge 라고 했습니다. 우리말로 하니까 '끝자락으로의 탐험' 정도인데 한자어로 폼나게 경계로의 여정으로 바꾼거에요 ^^.
설명하자면 중심부가 아닌 어떤 끝자락 즉, 주변부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의미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런 의미로 저의 사진촬영 여행기를 시리즈로 만들어서 유튜브와 스트로비스트코리아(사진도 따로 업로드합니다^^)에 공유할려고 합니다.
아직 말하는것도 어색하고, 부족한게 많은데요, 저 같은 B급 방송이 우리나라에는 아직 적은것 같아 시작했습니다.

시만토는 시코쿠의 서남부에 위치해 있는 군단위? 정도되는 행정구역입니다.
일본편이 끝나면 바로 태국으로 이동합니다. ^^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조명을 사용한 여행 사진이 일단은 저의 메인 좝이니까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의 말씀주셔서 정말 힘이납니다.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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