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업주들 "취소 전화 한 통도 못하나… 한국인은 띵똥"
ma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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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1:49
놀랍게도 지금 이 시각 조선일보 인터넷판 메인 기사로 걸려져 있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2/2015120200454.html
식당, 마사지샵, 호텔등에 예약하고 취소전화 없이 안 나타나거나 여러군데 예약했다 한 군데만 이용한다는 내용인데 한국인 비율이 타민족보다 많이 높다는 기사입니다.
업주 입장에서 보면 화가 나고도 남죠. 빈자리에 줄서 있는 손님을 앉히지도 못하고 손님은 왜 못 앉느냐 하고..
이러다 한국인은 아예 예약 안 받는다고 하는데가 생기는 망신을 당하지나 않을지..
몇몇 그런 부류때문에 대다수 매너좋은 여행자와 나라가 같이 욕을 먹는다는건 좀 안타까은 일이네요. 띵똥 소리는 농담이나 장난할때는 들어보고 써보기도 했는데 정색하고 들으면 별로 안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