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지인들 부탁 때문에 한국에서 온객을 데리고 다닐때가 있습니다. 

근데 신기한건 대부분 태국 생활을 상당히 만만하게 생각 하더군요

그냥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니 한국인이면 대우받고 으시대며 살수 있고

인건비 싸겠다 뭐라도 하나 차리면 무조건 대박 날중 알고

조그만 사업체 하나 한답시고 입에 풀칠하며 사는 내모습이 상당히 우수워 보이나봅니다.

실제로 수많은 한인들이 태국에 뭐 해보겠다고 와서 찔끔 거리다가

다 털고..아니면 다 털리고 철수하는이들이 대부분 입니다.

태국이 그리 만만하니?

사업 준비하며 여기저기 뜯기는거 당연한거 아냐?

누가 콩고물도 없는데 두손 두발 걷고 도와주나? 너무 순진한거 아냐?

말도 안통하고 물정도 모르면서 아쉬울때는 태국물정 아는 한국교민들

바지 가랭이 붙잡고 제발 도와달라 해놓고

나중에는 사기 맞았네 어쩌네 그럴거면 처음부터 자기가 알아서 하던지....

한국에서 장사에 장짜도 모르는 이들

한국에서도 장사는 뭐빠지게 해야 겨우 안망하고 유지하는데

말도 안통하고 물정도 모르는 태국에서는 그냥 차려만 놓으면 대박날줄 알았나?

한국보다 수십배 수백배 노력해야 겨우 한국 수준인걸 왜 모르나

주위에서 잘 생각하라고 그렇게 충고를 해도

그건 그냥 시기와 질투에서 나오는 것이라 하다가

결국 망할때가 다되서는 방법을 알려달라 징징거리네

방법이 어딨어 그냥 망하고 한국가면 되는거지

태국이 그렇게 만만한줄아니?

여기 교민들 정말 피튀게 산다...

우숩니?

니네가 와서 한번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