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차나부리 콰이강의 다리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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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 콰이강의 다리 위에서

태한사람 3 769
매년 11월 마지막 토요일 시작하는
콰이강의다리 축제

이시간 이 많고 많은 인파들속에
해떨어 지기를 기다리는 콘까올리는
정녕코 나 홀로는 아니겠죠^^

여전히 이넓고 넖은 공간의 모든길을 막아서
입장료 20밧 을 받는건 여전하구만 ^^ㅎㅎ^^

휀스 치고 레이저쇼ᆞ불꽃쇼 입장료 300밧도
그대로고..... 며칠동안 한참을 시운전 하더니

콘까올리는 안보이고
이곳도 콘찐들이 들이 닥치기 시작 하는건가
단체로 팻말 앞세우고 계속 들어 오는구만^^

에라완폭포로 가던 콘파랑들도 며칠동안은
이곳에 다들 모이시겠지

깐차나부리는 여전히 콘까올리들 께서는
별 흥미나 관심이 없는듯 ^^ㅠ..ㅠ^^
3 Comments
태한사람 2015.11.29 03:22  
70주년 이라  그런가........
높은  왕족이  왔나보다.......,..

첫날  인디
다리 아프도록  다녀도  다  못볼    이  넖은시장과 쑈들...;;;

첫날  인디
  인파에  밀려  다녔당  ㅡᆢㅡ

낼은  밧데리  충전해서  가겠습니다ㅎㅎ
볼것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나중에  사진 올릴께요^^
요술왕자 2015.11.29 07:39  
맞는 이름은 콰이강이 아니고 쾌강이에요. 매남쾌
근데 그걸 외국인들이 kwai로 표기하면서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콰이로 잘못알려진거죠.
쾌는 지류를 뜻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태한사람 2015.11.29 15:34  
네^^    그렇군요.^^
    그런  유래가  있는줄은  몰랐군요.^^
여기  현지인들과  이야기  할때도  "싸판 매남쾌" 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직까진  영화 덕분인지  "콰이강의다리" 하면    알아도
    "싸판  매남쾌"  하면  잘 모르더군요.

 요왕님도  여행중이시던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들이  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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