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왔는데 환율 기겁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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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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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여행하는책 2024.12.13 20:46  
안 그래도 네이버 태사랑에서 한 달 살기 하는 분이 작년에 300만원 환전했을 때와 35만 원  차이 난다고 글 올리셨더라고요.  35만원은 좀 ㅜㅜ
그래도  태국이니 즐거운  여행하셔요~
필리핀 2024.12.14 05:40  
이게 다 윤돼지와 김여우 때문이에요ㅠㅠ
루나tic 2024.12.20 17:03  
저도 다음달에 가는데 걱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소도시 여행 시작하신건가요?
59450 01.09 17:18  
저도 태국 좋아해서 15년 전부터 꾸준히도 왔어요
코로나 끝나고 작년에 치앙마이 다녀오고
올해 방콕 오랫만에 왔는데
여기도 물가가 참 많이 올라서 놀랐어요
오면 2주정도 머물다 가는데  이번엔 환전을 추가로 했어요
사설 환전소에서 두번 했는데 10만원 2천밧 주네요
헉~~~했습니다

고메마켓에서 항상 먹는 손질 과일과  생필품 몇가지 샀는데 13만원 결제했어요
택시는 요금이 들쑥 날쑥 이라서 그랩 이용했는데
그랩도 때마다 가격이 다른데
시암에서 살라뎅 bts 2정거장 거리 평균 요금이 8000원 정도니까 한국 택시비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쌌어요
팡차 한잔이 7500원, 빙수 16000원
마사지 샵도 많이 없어졌고
200바트 받는 마사지는 시내쪽엔 없어요
300~600이 기본이네요
암튼 이젠 방콕도 편하게 오기 힘들어져서 아쉬워요
경비가 예전에 비해 2배 드네요
허약한레스큐 02.12 16:38  
IMF 시절 18원이었던 때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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