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정도는 쉬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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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정도는 쉬어야 하는데...

펀낙뻰바우 12 378 2017.10.08 15:40

어제 하루는 건너뛰려 했는데...

퇴근길...쌩솜이 쏟아지는 관계로 ㅠㅠ

낙지되어 귀가했네요.

월말엔 술 먹기 힘들 테니 미리미리 마셔둡시다.^^

2017.10.07 18:20 Phuket Town

12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8 16:23

노을이 멋지네요..
쌩솜...
저야 술을 안좋아하니... 모르갯어요
쌩솜만...
싱글몰트...맛잇는건 알아요..^^";

펀낙뻰바우 2017.10.08 22:38

저는 싱글 더블 이런거 잘 안 봅니다.

40°면 만사 오케이^^

돌이킬수없어요 2017.10.08 23:04

하아..
40*도면..........
제 주량은 1잔이군요...
소주잔으로^^

송천동 2017.10.08 19:52

추석연휴...
매일 술 입니다...ㅠㅠ

펀낙뻰바우 2017.10.08 22:41

제 몸에 붙어 피 빨던 모기도 휘청휘청 음주비행으로 튀네요.ㅠㅠ

thailoveyou 2017.10.08 20:41

석양을 아주 멋지게 찍으셨네요!
폰카로 찍고 필터쓰신건가요? Dslr찍고 보정하신겅가요?

펀낙뻰바우 2017.10.08 22:42

놋5로 운전 중 찰칵~~~

적도 2017.10.09 15:07

술좋아 하는 사람은 인간성이 좋습니다!!? 아니 술 안좋아하는 사람도요!!
쌩솜이 맛있다는 분이 의외로 많은데 저는 쌩솜 그냥 그렇습니다. 20도 넘어가는 술은
몸에서 잘 안받는 촌놈입니다.
보통 이슬후레시나 , 아니면 요즘 전통약주11도짜리로 돗수는 내렸는데 양은 늘었습니다.^^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푸켓 사진이 멋지네요

펀낙뻰바우 2017.10.09 15:17

저도 특별하게 쌩솜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그냥 그 곳에 쌩솜이 있으면 쌩솜을 리젠시가 있으면 리젠시를 홍통이 있으면 홍통인거죠~~~물론 이슬이가 있다면야 무조건이고요.

적도님께서 푸껫을 왜 싫어하시는지 ㅠㅠ 물가가 비싸서 그런가요?
여행오신 분들은 교통비와 식비가 비싸서 푸껫이 흉악한 곳이라는 느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막상 여기 살면 식재료는 어차피 마트에서 구입하고 식당도 가성비 좋은 곳이 여러 곳 포착되고 교통비도 차 끌고 다니기 때문에 별 어려움은 없어요...단, 골프비는 오지게 비싼거 인정합니다.
최대 장점은 일년내내 공기가 매우 좋고 싱싱한 해물이 많지요.

참새하루 2017.10.09 16:03

지난번 처럼 이슬이 박스 득템할 챤스는 더 이상 없는지
그 독한 쌩솜을 ㅎㅎㅎ

지금 국상 분위기로 많이 다운되었을것 같은데
외국인이 많은 푸켓은 그래도 괜찮은가요
스맛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니 저한테는
일몰이 위스키 색으로 보이네요 ^^

펀낙뻰바우 2017.10.09 16:15

지난번에는 운 좋게 길바닥에서 저렴하게 이슬이 83병 득템했었는데 ㅠㅠ

요새는 마트에서 한박스씩 한박스씩 사다가 차에 싣고 다니면서 먹고 있습니다...낱병은 125밧이고 박스는 20병에 2,300밧이니 병당 115밧이네요...얼마전에는 행사기간이라 소주잔을 10개나 주더라고요.

푸켓도 분위기는 우중충합니다...국상 기간도 있고 날도 우중충하고요...올해는 낀째도 행진은 없다고하네요.

참새하루 2017.10.09 17:54

한병에 1700원 하는 소주가
태국 푸켓으로 날아가면 한변에 4천원돈이 되는군요

그래도 한국사람 입에는 소주가 맞는지
외국가면 더 땡기는게 쐬주더라구요

푸켓 낀쩨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피와 살이 튀는 살벌한 퍼레이드인데
그것도 캔슬이라니
푸켓 여행자들에게는 정말 암울한 기간일것 같습니다
국상이 끝날때까지는 다들 근조 분위기를 이어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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