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라오스 시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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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라오스 시즌인가요?

펀낙뻰바우 31 77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태사랑 들렀더니 왠지모르게 빡세가 대세인 분위기네요.ㅎㅎ

 

저는 아래 형님 누님에 이어지는 릴레이로다가 빡세.빡쏭.참파싹.씨판돈.앙코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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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여러분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31 Comments
타이거지 2017.06.15 18:34  
오..하이^^.헬로우^^..안녕하세요^^..싸왓디 카!!!!..싸바이디 마이?..킷틍^^ 킷틍막막^^!!
크으~..주금입니다^^.씨리즈..삼탄!!
라오스남부에 서광이~~!
태사랑 화이팅!! 라오스사랑 화이팅!!
싸오 큰 라오라오 탐쩍?! ㅡ.ㅡ;
어무이..팔월..출사하실때..인천공항 배웅갑니다..연락주세요..넝차이!!
펀낙뻰바우 2017.06.15 19:26  
싸와디 크랍! ! ! 피싸우~~~

추엉니 랑까이 폼 마이커이 싸바이...킫 뚜어엥 와 낀 라오 여 쑵 부리 막...나 짜 크엉나이 팡 래우 ㅠㅠ

킷틍 첸깐 나 크랍^~^
요술왕자 2017.06.15 19:43  
와우~ 사진이 좋습니다~
펀낙뻰바우 2017.06.16 15:27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타이거지 2017.06.15 20:08  
내..인생..역사적인 일이라네..
뱅콕..수상버스..내 또래 남자..말을 걸더군.."카오산 가는데..어디서 스탑?"
'저랑..같이 내리시지여..""고맙습니다"..저..내친김에..도움..좀...
우린..세웬 앞..계단에 털퍼덕 앉아..핑퐁대화...
제가..어제..프랑쓰여자 람부뜨리..두분만나..행복하고..카오산..어디가 핫한가여?..??
....@#$#
'고맙습니다..제가..세웬에서..음료 한잔 대접하져.."
우린 그렇케 세웬에 들어가..나는..물 한병을 고르고,,계산대에선..그가 한국말로..또박또박..
윗칸에 정렬된 담배를 지적하며..아니~아니~오른쪽!!..아니아니..푸른색!!
나는..세웬에서..나와..그와..정중하게..인삿말을 건넸다..
감사하다고..정중하게..아주 정중하게..
돌아서며..너의 용기를 닮고 싶다고..그렇게..수십번 되뇌이며..쌈쎈으로 발길을

귀가 먼저 튀어야 하는긴데..
반가운 마음에..그 분 생각나..용기내..^^
뭔 소리랴?
니..마니..안 좋으나..좋은 칭구랑..이빨 풀고..라오 이빠이..담배 이빠이? 아웃~ 그 말이가?
아니면..또..어떻코..괘안타...고맙구리..킷틍..첸깐이라 말해 주시니..
내도..오늘 술 한잔 기울였다..아니가...
태사랑에서 이어 주는..피넝깐..잊지 말제이~!
이호성 2017.06.15 20:10  
사진이 정말 좋네요. 가고싶은 마음이 생겨요.ㅎ
펀낙뻰바우 2017.06.16 15:28  
언제 시간내셔서 느릿느릿 버젼으로 살살 한 번 다녀오세요.
필리핀 2017.06.16 04:37  
와우~ 원정대 행동대장님께서 출동하셨네요! ^--^

12월 원정대 코스는 저대로만 가면 되겠어요~ ㅎㅎ
펀낙뻰바우 2017.06.16 15:31  
원정대장님 오랜만이네요.~~~

몇 년전 9월 사진들이라...아마도 12월에 가면 폭포에 수량이 별로이지 싶습니다만 뭐 좋은 분들하고 모여서 간다면야 이런들 저런들 즐거우리라 생각합니다.
cafelao 2017.06.16 07:23  
사진이 정말 정말 좋으네요.
만난적도 없는데 왠지 닉네임만 봐도 반갑네요.
펀낙뻰바우 2017.06.16 15:32  
오랜만에 들렀는데 반갑다고 맞아주시니 하트 뿅뿅 보냅니다.^^
호환 2017.06.16 10:19  
사진진짜 이쁘네요 잘봤습니다
펀낙뻰바우 2017.06.16 15:33  
감사합니다.~~~
여행과일상 2017.06.16 10:24  
사진 보니 정말 가고싶네요..! 그리고 아이들 표정이 참 순박하네요!
펀낙뻰바우 2017.06.16 15:38  
느리게 느리게 돌아다녀도 너무나 좋은 곳이죠...저 당시 왓푸 근처 들판에 쪼그려 앉아 순박한 동네 꼬맹이들에게 연꽃 먹는 법을 지도받고 왔습니다.
볼텍스 2017.06.16 13:03  
라오스도 참 가보고 싶은나라중에 하나네요.. 시간만 있다면 크.. 사진 잘봤습니다
펀낙뻰바우 2017.06.16 15:40  
라오스가 참 묘한 곳입니다.

가끔은 짜증나고.
가끔은 눈물나고..
가끔은 힘이들고...
가끔은 경이롭고....
어랍쇼 2017.06.16 17:50  
라오스 염장 3단콤보로 맞으니...
생각없던 라오스도 땡기네요~
뭔가 되게 촉촉하면서 청량하네요.
근데 중간에 모자이크 뭡니까 ㅋㅋㅋ
펀낙뻰바우 2017.06.16 18:14  
땡기면 지르셔야죠...연말 라오스 노땅 원정대 참가하세요.~~~

랍쇼님 오시면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모시고 댕기겠습니다.^^

모자이크는 훈남인 제 얼굴을 보신 여성 회원들께서 심장 떨리실까봐서요...ㅋㅋㅋ^^
참새하루 2017.06.16 22:33  
저는 사진 보면서 내려가는데
철제 계단에 철판 붙여놓은줄 ㅎㅎㅎ
어랍쇼님 말씀보고 다시 올라가 보니
모자이크였군요
펀낙님 얼굴은 4개월 뒤면 제가 직접 보게 되니
그때 정말 훈남 인증 확인해드릴께요
기대하세요 ^^
펀낙뻰바우 2017.06.18 14:55  
아...푸켓에 성형외과가 어디있더라 ㅎㅎ
참새하루 2017.06.16 22:19  
펀낙님의 라오스 여행사진을 투척하셨네요
몇달사이에  미국찍고 일본찍고 태국 라오스 자동차 일주에  제주도찍고
서울가서 투표하시고
펀낙님은 여행하는 날이 푸켓 계시는 날보다 더 많으신 분이 틀림없습니다^^
빡세 빡송 ...
라오스가 요즘 뜨는가 봅니다
펀낙뻰바우 2017.06.18 14:54  
근래에 요나라 저나라 쬐매 많이 돌아댕겼더니만 지갑이 홀쭉하네요.ㅠㅠ
고쿠라 2017.06.19 13:41  
라오스 별로 안내킬거 같았는데 사진보니 가고싶네요 ㅜㅜ
펀낙뻰바우 2017.06.23 14:57  
언제 시간내서 천천히 천천히 한 번 다녀오세요.~~
공심채 2017.06.19 21:57  
작년 6월에 빡쎄-볼라웬 고원-짬빠삭-씨판돈 코스를 스쿠터로 돌고 왔는데.. 6월은 이 지역을 여행하기에 최악의 시즌입니다.. 짬빠삭에 들렀더니 거기에 있는 유일한 맛사지샵(주인장이 외국인)은 아예 6월 한달간 휴업을 하더군요.. 덥고 습하고.. 태국과 달리 지칠 때 잠시 더위를 피하고 갈 만한 에어컨 있는 가게들도 없고.. 태국 여행 시 늘 흔하게 보이던 세븐 일레븐의 고마움을 새삼 알게 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펀낙뻰바우 2017.06.23 14:59  
역시 태사랑 최고의 바이커십니다.~~~

캄보디아나 라오스 그리고 미얀마에서 쬐매 길게 돌아다니다가 태국 들어오면 제일 반가운게 7-11의 띵동 소리이죠~~~
TATABOX 2017.06.20 23:46  
우와... 마지막은 앙코르와트인가요?  사진 잘찍으시네요 멋져요~
펀낙뻰바우 2017.06.23 15:00  
네...마지막 사진은 앙코르왓입니다.

우기라서 모든게 축축했던 기억이...
나구름나그네 2017.06.26 14:44  
님의 좋은 글과 사진에 정신 빠지게 첨부터 여기 까지 달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후레쉬도 쉬업 쉬엄 드시고요..
펀낙뻰바우 2017.06.30 13:21  
헉! 저는 매번 한없이 가벼운 허접 글만 주로 올리는 사람인데...칭찬을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참이슬 후레시 슬슬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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