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에도 1000원 호텔이 있었다.

지인이 광클로 잡고는 좋아했었다.

아는 이는 알겠지만 홍콩호텔가격이 장난이 아니기에

솔직히 뭐 내용도 없다.

몇일날 몇시부터 이벤트를 한다 이런거

메일로 오거나 어플로 오는거 미리보고 여기에 게시..

분명 아는 사람은 다 알았을테고..


근데...돈이 왠수지 참..

돈때문에 꼭 이렇게 살아야 하나...그런 생각이 들었다

음식을 예로 들자면 고급스럽고 싸고 완전 맛있는..

이런게 이시대에 존재할까?

그게 존재한들 사람몰리고 업주는 물때다 싶어서 가격 올리겠지...

근데 저런 고급지고 맛나고 똥값은 희박하고..

내가 생각하는건.. 내가 원하는 기대치가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와중에 카드할인이며 쿠폰 해봤자 얼마나 되려나..

뭐든 적정선이라는게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이전에 카오락 프로모션을 올린적이 있다.

스탠다드정가 25만원 디럭스로 업글해서 3박 조식무료 스파권 두장에 300불로 진행하는....동물원 프로모션

이거 간사람 여긴 없을껄?

자유여행이 주인 이곳과는 동떨어진 곳이기도하고

저게 가격이 저렴한지 어떤지 체감이 안왔을테니까.

가던사람들이나 와...반값도 안되는 가격 하며 좋지

비행기값만 4~50하는데 숙소가 30하면 식겁하겠지..


보통 할인하면 어느정도 선이라는게 있는데..

천원이라고 하고 전세계 기업이면...

당연히 지원자가 많겠고 그걸 잡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난 게시를 했다.

게시글을 보고 관심내지 꼭 잡고 싶은 맘이 있다면

어느 호텔이 하는지 어느지역인지..기간내지 조건을..

한번쯤은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지..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볼까싶다..


각 프로모션마다 기준이 있는데

개정마다 한번의 기회(잡았다면 그이후 프로모션 제외)

기간..호텔종류가 있고

지난번 내게시글은 한국익스피디아에서 진행했기에

한국 거주자만 가능했다...

근데 얼마전에도 태국 클럽가자는 글쓰신분(태국체류이신분)이

덧글에 저는 안되던데요~ 하더니 어느순간 글삭제..

더 가관인분은 쪽지로 무슨호텔이냐 묻기에 답하니

하루지나 돌아오는건 되지도 않는거 뭐하러 저런글 올리냐에..

기기차서...


난 정말 이번기회에 말하고 싶다..

나 하나 먹고 살기도 힘든데....

난 미혼이구...애도 없는데...

당신들의 보호자가 되어 일일이 그렇게 하긴 싫고..

최소한 자기할일은 해보는 습관을 길렀으면 하는 바램이다...

뭔가 제대로 알고 부딪혀야 답이 나오는데 일단 들이민다고 다 되는게 아니란걸 알텐데..

아니면 돈 많이 벌어서 펑펑쓰며 이벤트글 안보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