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저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부 정치적인 성향을 강하게 지니고 계신분들이 뭐라하든..
화려한 액션신 하나 없으면서도 이렇게 긴장감 들게 만드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었던것같아요.
두장면중 한 장면이 마지막장면이라면..
나머지 한 장면은 재판중 변호인 심문(?)할때의 장면이겠지요.
그게 아니더라도 배우들의 연기만큼은 전부 명품이라 불릴만했습니다.
용궁사.
국내도보여행 다닐적 해운대, 광안리쪽 걸어서 골목골목 대충 둘러본후
다음날 송정에서 용궁사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용궁사도 아직 기억에 남긴합니다만
가는 중간에 해변가와 식당들이 조금 더 뇌리에 박혀있네요.
언제고 부산은 한번 더 여행가고싶은 동네긴 한데..
예전처럼 도보여행으로만으로 다닐수 있을지는 걱정입니다. ^^
용궁사 저도 좋아라하는데........그냥 꿀꿀할때 슬적가보곤햇네요 ㅋ
그 용궁사 절옆에 바위있는곳(?) 그옆에 해안도로로 쭈욱나가면
버스정류장옆에 무슨 업체(?) 거기나오더군요...쿨럭....=ㅅ=
그쪽이 벤치도 준비되어있고 좋던..ㅋ...
무슨 특별한 날 이나 놀기좋은 주말이되면 송정삼거리에서 부터 막혀버리더군요....
답이 없어서 그냥 돌아온날도 있었네요....외길이라 그길이 막히면 방법이없던...@_@;
저는 대구토박입니다 ㅋ_ㅋ
그 산책로가 용궁사로 연결되는걸 저번에 갔을떄 알게된 -_-;
그 작은 구름다리(?)같은곳은 잘안건너게되니까...긁적..
부산에 인연이 많아서 조금 많이 다녀가게되어서 그리되었네요 ㅎㅎ
그 용궁사 앞 큰바위? 거기 앉아서 바다보고있으면 기분이 풀린달까.....@_@
주변식당은 없는것과 동일합니다.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