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주먹구구네요...
물론 태국보다는 급여가 많겠지만요!!
적어도 너무 적군요..Jplt ? 이것 일본어능력시험 이런건가요??
근거
주6일 근무 즉 한달 25일 근무, 2014년 시간당 최저임금 5,210원
근무시간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오후 10시 이후는 야간근무이므로 정상임금의 1.5배 )
거기다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근무 (중간 시간은 잠자는 시간인가요? 아님 예약확인?)
- 5,210원 x 4시간(오후6시부터 오후 10시) x 25일 = 521,000원
- 7,815원(야간) x 3.5시간 x 25일= 683,813원
- 5,210원 x 2시간(아침7시부터 9시)) x 25일= 260,500원
- 521,000원 + 683,813원 + 260,500원 = 1,465,313원
하여 2014년 최저임금 기준에 크게 못미쳐서 저는 부정적입니다.
뭐 자신의 일본어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일반 공부반으로 생각한다면 다르겠지만요.....
월급도 없이 학원에서 잡일로 4시간씩 일년넘게 했다니 대단하네요.
일본어능력시험1급은 5개월 학원공부로 딸수 있는급수가 아닙니다.
아마 일본어 전공중인 학생이거나 전공이 아니면 몇년은 공부 했겠죠,
학원에서 회화연습을 한다라는 부분도 그건아닌것 같습니다.
회화연습이면 게스트하우스가 더낫죠,박봉이지만 월급도있고,물론 오래할일은 아니지만,
요즘 취업,특히 제대로된 취업하기 참힘듭니다, 아마 그학생은 향후 학원에 취업될수도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에 무보수 알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머 학원에 취업되도 보수나 일이 만족스러울까요. 학원강사도 박봉이고, 사무직은 거의공급도 없지만 또한 박봉이고....
그친구는 일본으로 가서 일하는게 나아보이네요. 학업이나 집,가족 문제로 쉽게 결정못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