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세에 라면집 처자 얘기 저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얘기나 좀 해보세요.
돌킬님도 뭔가에 집중 하셔야 합니다.
일출 일몰은 지가 알아서 잘 합니다.
팍세 라면집 앞에 누워있는 개 이야기라도 좋으니
에피소드 좀 만들어 보세요.
저야 유부남이라 에피소드가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돌킬님은 자격이 충분합니다. ㅋㅋ
간단한 방법이 잇어요 적도님^^
팍세 오시면 되죠~
여기 푸싸라오 라는 작은산 중턱에 큰 불상이 잇어요..
근대 그 푸싸라오 가는길이 매일 석양이...장관이에요.
볼때마다 감탄이 나와요.. 오토바이로 올라가는 길이요!
그리고 여기 숙소...뜨거운물이...온천 부럽지 않게 뜨거워요.
샤워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호텔에서 보는 전망도 좋고요..
파타야나 치앙마이가 지루하실때.
라면집 처자도 볼겸 오세요♡♥
밤에 술집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시면 ;;;
그게 저에겐 가장 중요한 정보인데요.
그리고 전 인스탄트 라면을 못먹기도 하지만, 저야 두분을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데 두달 머무는 기간에 팍세까지 가기엔 좀 그렇네요.
돌킬님이 간단히 사진 한장만 올려 주시면 되는데요.
프사라오 지역은 알겠는데 참 숙소명이 뭐죠? 팍세 시내인가요?
초상권 문제가 잇죠..
제 숙소는 참파삭 펠리스 호텔이에요.
여행자 거리에서 3~400미터 떨어져 잇어요.
역류님 가게 밥도 잇고 고기구이도 팔죠...술도..
가격은 싸요
어제 돼지고기 구이랑..맥주1병 마시니 52000킵
대략 210밧 정도 나왓어요.
술집은 잇죠 제가 잘 모를뿐 ㅎㅎ
치앙마이~우본 직항 잇어요..1시간30분.
우본~팍세 3시간..
우본도 숙소 가격이 저렴해서 좋죠.
그래도 적도님 하고자 하는대로 하시는게 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