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타이항공 홈피에서 490,400원짜리 예약해놓고

깜빡 잊고 있었는데...(72시간 이내 결제)

오늘 무심코 다른 사람 항공권 알아봐주다가 확인해보니

어느새 60만원대로 뛰었네요ㅠㅠ

올 설날에도 100만원 가까이 항공권이 뛰는 걸 봤기에

부랴부랴 결제를 마치고

타이항공 사무실에 전화해서 입금 확인까지 받고 나니

이제야 마음이 좀 놓이네요.^--^

올 추석 항공권(아샤나),

올 연말 항공권(타이항공),

내년 설 항공권(타이항공),

이렇게 세 장의 이티켓을 프린트해놓고나니

왜 이렇게 뿌듯한지...

땅문서 잔뜩 가지고 있는 갑부가 부럽지 않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