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인생...딱! 20일
펀낙뻰바우
38
670
2018.03.04 18:11
안녕하세요.
직접 뛰는 것이 때로는 지갑 속의 쩐을 절약할 수도 있지만 몸뚱이는 매우 고됩니다. ㅠㅠ
딱! 20일간 새벽부터 야밤까지 작업 또 작업...드디어 오늘 오전에 프로젝트 마감 하하하!!!
20일간 죽기살기로 직접 뛰었더니 업체의 풀 서비스 견적보다 약 40만밧 절감했습니다.
(용접봉을 너무 오랜만에 잡았더니 눈에 아다리 생겨서 이틀동안 아폴로 눈병 환자로 돌아다닌 것은 비밀 ㅠㅠ)
결론은 내일부터 놀러갑니다...팡안 보틀비치로요 ㅋㅋ
스틸은 곧고 강하지만 잘 다루면 부드러운 곡선으로 구부릴 수도 있습니다.
스틸은 차갑지만 불꽃처럼 화려하기도..
바캉스 태닝은 고른 분포로 피부가 타지만 노가다 태닝은 이렇게...ㅠㅠ
ps.태국도 이제 혹서기에 진입했으니 태사랑님들 더위 조심하세요...특히 불지옥 아유타야 도보 유적 여행은 삼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