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좋아 하는 사람은 인간성이 좋습니다!!? 아니 술 안좋아하는 사람도요!!
쌩솜이 맛있다는 분이 의외로 많은데 저는 쌩솜 그냥 그렇습니다. 20도 넘어가는 술은
몸에서 잘 안받는 촌놈입니다.
보통 이슬후레시나 , 아니면 요즘 전통약주11도짜리로 돗수는 내렸는데 양은 늘었습니다.^^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푸켓 사진이 멋지네요
저도 특별하게 쌩솜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그냥 그 곳에 쌩솜이 있으면 쌩솜을 리젠시가 있으면 리젠시를 홍통이 있으면 홍통인거죠~~~물론 이슬이가 있다면야 무조건이고요.
적도님께서 푸껫을 왜 싫어하시는지 ㅠㅠ 물가가 비싸서 그런가요?
여행오신 분들은 교통비와 식비가 비싸서 푸껫이 흉악한 곳이라는 느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막상 여기 살면 식재료는 어차피 마트에서 구입하고 식당도 가성비 좋은 곳이 여러 곳 포착되고 교통비도 차 끌고 다니기 때문에 별 어려움은 없어요...단, 골프비는 오지게 비싼거 인정합니다.
최대 장점은 일년내내 공기가 매우 좋고 싱싱한 해물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