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그래도 예전에는 ASEAN 의 대빵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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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그래도 예전에는 ASEAN 의 대빵이였는데....

인레 7 1052

 

올해부터 ASEAN 의 여러 협약들이 본격적으로 실행되는거 같습니다. 

과거에 이 협상들에서 태국이 많은 주도를 하였고, 그리고 이것을통해 태국이 여러모로 이득을 본것도 

있습니다.

아세안의 주도국이라는 위치에서 얻는 것들이였고, 나머지 아세안 국가들도 이것에대해 할수없이 

묵인해준 것들도 있었는데. 

이후의 아세안에서 태국의 입지가 과거처럼 단단한 지위를 가지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태국도 나름대로 노력하고 잇겠지만 주변국들에서 만만찮은 도전자들이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 태국경제성장이 어떻게 될지, 그리고 ASEAN 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를 지켜보는것도 

흥미로운 것중에 하나입니다.

 

중국이 요즘 ASEAN 에서 숟가락 얹을려고 시도중인데... 

태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과거에비해 더 가까워진것 때문에, 아세안내에서의 중국의 입지가 

더 늘어갈것도 같습니다. ( 단 중국이 또다른 뻘짓거리를 해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는 가장하에서의 일이지만.... 중국이 그런걸 스스로 통제할정도까지는 

성장하지 못했기에 ) 앞으로의 상황이 재밌어 질거 같습니다. )

 

 

7 Comments
세크메트v 2016.04.07 17:32  
제생각엔 가깝고도 먼나라일듯....
태국가뭄도 메콩강 상류의 중국때문이고...
관광산업의 절반가까이를 중국인이 먹여살리고있고..
양날의 검이라서...
짱깨놈들은 왜 동남아연합에 숟가락을... 그러면 동북아3국에서 좀 빠지시던지....
울산울주 2016.04.07 20:59  
중국이 숟가락을 얻는 게 아니고
아세안 국가의 대부분 자본이 화교들 것이죠

쿤밍에서 싱가포르까지 고속철 놓는다잖아요
중국이 이미 헤게모니 잡았죠
걸산(杰山) 2016.04.07 23:26  
아세안과 중국의 관계는 한 마디로 '얘증'의 관계가 될 수밖에 없겠지요.

서로 이권을 누리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할 처지일뿐.

중국이 없이는 재미 없고, 중국 땜시 못 살겠고.
이셍 2016.04.08 00:57  
대한민국 만세 ㅋㅋㅋㅋ
칠리소스 2016.04.08 05:14  
베트남이 변수일듯..
허리케인초 2016.04.09 00:59  
애증의 관계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요즘 떠오르는 베트남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꼬혹 2016.04.25 10:42  
인니가 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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