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가뭄은 잊어라' 태국 송끄란축제 13일 예정대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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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은 잊어라' 태국 송끄란축제 13일 예정대로 개최

걸산(杰山) 8 970

'최악의 가뭄은 잊어라' 태국 송끄란축제 13일 예정대로 개최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11_0014015362&cID=10102&pID=10100

태국 정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현재 많이 가물지 않아 송끄란 축제 중에 그래도 사용할 물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관광부에 외국인 관광객에게 태국의 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을 걱정해 명절행사 참여 계획을 취소하지 않도록 설명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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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송크란 축제에 참가해 물을 뿌리고 맞아볼까 몰라요.

즐거움과 행복의 순간들로 가득 차길...~

8 Comments
melisa60 2016.04.13 16:39  
저두 다음여행엔 송크란축제때 한번 날짜를 맞춰보고싶네요 ^^
걸산(杰山) 2016.04.13 20:30  
송크란 축제에 맞추어 방타이 하기에는 좀 쉽지가 않은 거 같아요.
그렇다고 휴가철도 아니고, 방학도 아니고, 연휴도 아니고...
앙큼오시 2016.04.13 19:19  
역시...송크란을 안하면 관광산업이 타격이....그래도 지난번처럼은 못뿌리는듯 보이던...
걸산(杰山) 2016.04.13 20:31  
송크란이야 마치 스페인의 투우나 남미의 쌈바축제처럼 세계적이니 관광에서 나오는 돈도 무시 못 하겠지요.
londonismm 2016.04.13 22:43  
크..말로만 듣던 송크란축제 언젠가 꼭 한 번 가보고싶네요..ㅠ
정말 신나고 재밌을것같아요
걸산(杰山) 2016.04.14 09:36  
근데 정말로 송크란 축제에 생각보다 직접 참여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일단 시간이 잘 안 맞을테니까요.
배같은매력 2016.04.14 02:59  
정말 재밌긴한데
영어도 잘 못하고 혼자노니 살짝 벅찬감이 있네요!
걸산(杰山) 2016.04.14 09:38  
영어가 늘 문제죠. 그래서 한인업체들도 배장 부리며 밤 먹고 살게 되는 거 아녀유.

전 그래도 대학 1 학년 때 여름방학에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뒤로
서울의 영어학원에 갖다 바친 돈도 맘난치 않고,
나중에 천조국에서 몇 해 머물기도 해서.

여행 가서 굶어죽지는 않아서 그래도 다행이래요,
참 불행중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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