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은 2년 만에 와도 즐거운 곳입니다.
타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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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23:40
정말로 오랫만에 질문도 올려서 쿠사리도 먹고 했지만
태사랑은 즐거운 곳입니다.
다음 달에 진짜 오랫만에 일주일쯤 쉬러갑니다.
아무 것도 안 하고 먹고 마시고 마사지 받고 쉬다 올 겁니다.
숙소는 통로에 잡았습니다.
아쏙이나 통로 근방에서 맥주번개 하면 단 한분이라도 오시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쿠사리 먹어도 즐겁다니. 늙어가나 봅니다.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