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일삼았던 어처구니 없는 쌈박질_2.논리구조가 없이도 태사랑에서 설쳐대니~
태사랑에서 일삼았던 어처구니 없는 쌈박질_2.논리구조가 없이도 태사랑에서 설쳐대니~
이야기는 앞의 #1 번 이야기에서 이어지는 거랍니다.
앞에서는(#1) 쳐기 태사랑의 게시판에서 지난 날들 한참동안이나
방콕의 어느 '시익땅'에서 먹는 '분식'이 맛 있느냐, 없는로 쌈박질로 지샜다는 건 데.
어떤 사람이 나서서는 그 분식이 '맛 없다고' 자꾸 불평하는 거 자체를 이해하지 못 하겠다며
몇 푼 안 되는 돈 가지고 그렇게 신경질적이 되고 자꾸 게시판에 글 올리는 거 왜 그러냐.
'사실 그 음식 값이라고 해보았자 알고보면
서구를 여행하면서 레스토랑에서 팁값밖에 안 되잖냐?"
왜 그런 말을 하면서
그 분식이 맛때가리 없다고 말하는 것조차 못 하게 할 거는 절대 아니다.
왜 그 분식값을 겨우 미국이나 유럽을 여행할 때 레스토랑에서 내느 팁밖에 안 되냐,
거꾸로 보면 그 돈이면 아프리카에서 수 백 만 명이 굶어죽는 데 한 아이들 며칠도 살릴 수 있다.
그럼 똑같은 그 분식값으로 아프리카 어린이의 생명도 구할 정도로 소중한 건 데
그럼 똑같은 논리로 그런 아이들 죽이고 살리는 거 떠는 게 별 일 아니냐, 상관 없냐?
망설임도 없이 그 주인공은
자기가 하는 말이 몬 말인지도 모르면서 계속 뱉어냅니다:
왜 여기서 그런 말을 하냐,
여기서 그 이야기가 무슨 상관이냐?
누가 엉뚱한 비교를 했는지 벌써 까먹었냐, 방콕의 분식값이 별 거 아니라면서
서양에서 팁값은 되고, 아프리가 어린이 살리는 식량값은 안 되냐?
-------------------------(중간 샹략)-------------------------------
혼자 생각합니다 :
저런 정도의 '잉간'이 그래도 자기 잘 났다고 태사랑에서 활개치고 있다니.
나름 자기가 무슨 '논객'인 줄 알고
글도 싸대고 멀쩡하게 말되 안 되는 멍멍이 소리나 늘어놓고.
에공, 태사랑에는 어째 '전문가'나 '고수'는 씨가 말라가고
'얼치기'들만 '삼류도 못 되는 등외'들만 설칠까 - 하는 탄식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