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일삼았던 어처구니 없는 쌈박질_2.논리구조가 없이도 태사랑에서 설쳐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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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에서 일삼았던 어처구니 없는 쌈박질_2.논리구조가 없이도 태사랑에서 설쳐대니~

걸산(杰山) 4 964

태사랑에서 일삼았던 어처구니 없는 쌈박질_2.논리구조가 없이도 태사랑에서 설쳐대니~

 

이야기는 앞의 #1 번 이야기에서 이어지는 거랍니다.

 

앞에서는(#1) 쳐기 태사랑의 게시판에서 지난 날들 한참동안이나

방콕의 어느 '시익땅'에서 먹는 '분식'이 맛 있느냐, 없는로 쌈박질로 지샜다는 건 데.

 

어떤 사람이 나서서는 그 분식이 '맛 없다고' 자꾸 불평하는 거 자체를 이해하지 못 하겠다며

몇 푼 안 되는 돈 가지고 그렇게 신경질적이 되고 자꾸 게시판에 글 올리는 거 왜 그러냐.

 

'사실 그 음식 값이라고 해보았자 알고보면

서구를 여행하면서 레스토랑에서 팁값밖에 안 되잖냐?"

 

왜 그런 말을 하면서

그 분식이 맛때가리 없다고 말하는 것조차 못 하게 할 거는 절대 아니다.

 

왜 그 분식값을 겨우 미국이나 유럽을 여행할 때 레스토랑에서 내느 팁밖에 안 되냐,

거꾸로 보면 그 돈이면 아프리카에서 수 백 만 명이 굶어죽는 데 한 아이들 며칠도 살릴 수 있다.

 

그럼 똑같은 그 분식값으로 아프리카 어린이의 생명도 구할 정도로 소중한 건 데


그럼 똑같은 논리로 그런 아이들 죽이고 살리는 거 떠는 게 별 일 아니냐, 상관 없냐?

 

망설임도 없이 그 주인공은

자기가 하는 말이 몬 말인지도 모르면서 계속 뱉어냅니다:

 

왜 여기서 그런 말을 하냐,

여기서 그 이야기가 무슨 상관이냐?

 

누가 엉뚱한 비교를 했는지 벌써 까먹었냐, 방콕의 분식값이 별 거 아니라면서

서양에서 팁값은 되고, 아프리가 어린이 살리는 식량값은 안 되냐?

 

-------------------------(중간 샹략)-------------------------------

 

혼자 생각합니다 :

저런 정도의 '잉간'이 그래도 자기 잘 났다고 태사랑에서 활개치고 있다니.

 

나름 자기가 무슨 '논객'인 줄 알고

글도 싸대고 멀쩡하게 말되 안 되는 멍멍이 소리나 늘어놓고.

 

에공, 태사랑에는 어째 '전문가'나 '고수'는 씨가 말라가고

'얼치기'들만 '삼류도 못 되는 등외'들만 설칠까 - 하는 탄식뿐.

4 Comments
SOMA 2016.04.27 11:12  
고수는 태국에서 잘 자라고 있지요 . 팍치(고수) 팍팍 넣은 똠얌꿍이나 한사발 들이키고 싶네요.
끄라비짱 2016.04.27 12:18  
사람이 서있는 자리에 따라 풍경이 달라 보이는 법이지요.

그사람들이 쓰고 싶은 글만 쓰고 하고 싶은 말만 하니 답답한 상황이 생기겠지요.

몇번 말해보고 안되면 그냥 지나가야죠 ^^
꼬혹 2016.04.27 12:20  
그러려니 하셔야 건강에 좋습니다ㅋㅋ
콩콩1 2016.04.27 13:49  
어떤 전문가를 말하는건지 장담하지 못하겠지만, 여행외 다른 분야의 자칭, 타칭 전문가나 고수들이 이런 여행싸이트에서 여행외 관련 글 자랑 하는 것도 어색하지요... 그런 분들은 그런 글 자랑할 만한 곳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해야죠... 이런 여행싸이트에서, 그것도 여행외의 분야에서 자신이 전문가인냥 설쳐대는 것 자체가 웃기고 한심할 따름입니다....

거기에 누가 맞장구쳐주고 칭찬 몇 줄 달아주면 스스로 굉장한 논객이 되어서 자아도취에 빠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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