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어서 좋은 것 하나.
타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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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12:09
아직 환갑도 전에 나이먹었다하기 뭐하지만 나름 먹을 만큼 먹었으니..ㅋㅋ
어지간한 일에는 마음이 동하지를 않아요.
기쁜 일, 슬픈 일, 화나는 일 등등.
유해졌다 할 수도 있고 좀 비겁해졌다고 할 수도 있겠죠.
어, 글쓰는데 바로 눈앞에서 비티에스가 지나갑니다.
어젯밤에는 몰랐는데 수쿰윗 대로(?)에서 100미터 정도 안쪽이네요.
일본인이 많이 있어서 그런가요.
일본채널이 세 개나 나옵니다.
어젯밤에는 장근석, 아이유가 나오는 드라마가 나오더군요.
자막이 아니라 이해불가였어요.
몇 년 만에 글을 쓰니 역시 낯섭니다. ㅎㅎ
어제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볼까요.
모바일에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
아이고.... 사진, 글 순서가 중구난방이네요. 죄송합니다....
모바일로 처음 올려보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다음에 또 올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