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기절초풍했습니다^^.
타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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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8:04
컴을 종료하려고..하는 순간에..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앗~!
이게..모야.....
상상초월..그 자체.
너무 웃겨서..눈물이 났는데..눈물나니..서러워 집니다..
내가 과연..이렇게 소리내 웃어 본지가..얼마만인가...
누구나..격는 일이겠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심리적 신체적 변화...
그래..그런거야..머리로는 끄덕끄떡...쌩일때가..실은 더 많습니다...
CB걸면D져님..이렇게 웃다가..D질지언정..행복한 아침입니다.
두손 가지런히 단전에 대고 배꼽인사드려요..공손..꾸~벅...감사합니다.
어머니 모시고 병원가는날..
이번에도 좋은결과가 나올것 같아요.